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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노민, 귀공자 같지만 역경 많았던 가정사 고백(이제 혼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23: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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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ImDqNHEtz">
          <p dmcf-pid="yzU3aX6Ft7" dmcf-ptype="general">배우 전노민이 가정사를 밝혔다.</p>
          <p dmcf-pid="Wqu0NZP3tu"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 전노민 일상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Yqu0NZP3ZU" dmcf-ptype="general">이날 전노민은 “어릴 적에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셨기에 두 분의 얼굴을 알지 못한다” 라며 부유했을 거란 세간 인식과는 다르게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유년기를 보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B7pj5Q0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전노민이 가정사를 밝혔다.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ksports/20240716233603487ccsh.png" data-org-width="540" dmcf-mid="PXNotehL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ksports/20240716233603487ccs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전노민이 가정사를 밝혔다.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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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bzUA1xp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노민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유년기를 보냈다고 밝혔다.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ksports/20240716233604882iwyz.png" data-org-width="540" dmcf-mid="QzLJXQsd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ksports/20240716233604882iwy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노민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유년기를 보냈다고 밝혔다.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AaL1RCnH3" dmcf-ptype="general">
           부모 없는 자식으로 자랐다고 해서 무시를 받기도 했던 전노민은 “그런 소리를 듣고 싶지가 않았다. 열심히 살겠단 오기도 생기고 욕심도 생기고 악착도 생겨서, 더 열심히 살았던 거 같다. 힘든 과거이지만 지금의 나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ZcNotehLZF" dmcf-ptype="general">그는 졸업 후 회사 공채 시험 면접을 언급하며 “면접관이 그 얘기를 하더라. ‘부모님이 안 계시네. 고아네?’ 이랬을 때 꾹 참고 있어야 되는데 제가 못 참았던 거 같다”라고 눈물을 보였다.</p>
          <p dmcf-pid="5oieG6rR1t" dmcf-ptype="general">그러다 전노민은 제작진에게 “잠깐만요.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며 계속 눈물을 흘렸고 인터뷰를 중단했다.</p>
          <p dmcf-pid="1gndHPmeH1"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taLJXQsdt5"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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