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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노민, 가정사 고백→오열 "5살 전에 부모님 돌아가셔…얼굴도 몰라" [이젠혼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22: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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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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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09PW4Dx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이제 혼자다'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ydaily/20240716223611085seta.jpg" data-org-width="640" dmcf-mid="ucn8TVkPa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ydaily/20240716223611085set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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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이제 혼자다'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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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이제 혼자다'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ydaily/20240716223612535sbaf.jpg" data-org-width="640" dmcf-mid="7DdVlKj4k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ydaily/20240716223612535sba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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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이제 혼자다'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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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hX0ctMUjv"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전노민이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2IGFj5Q0NS"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는 전노민이 출연해 자신의 가정사에 대해 고백했다.</p>
          <p dmcf-pid="Vv1uD0dzNl" dmcf-ptype="general">이날 전노민은 "3남 3녀 중 막내인데, 부모님이 제가 어렸을 때 돌아가셔서 내가 두 분의 얼굴을 모른다"고 말했다. </p>
          <p dmcf-pid="fdAmVDFOch" dmcf-ptype="general">이어 "중학교 때도 어렵다 보니 한 군데에 있지 못하고 누나네 있다가 큰 집에 있다가 왔다갔다 생활을 했다"며 "초등학교 졸업도 혼자 했다. 청소년 시절도 고등학교 방학 때마다 아르바이트를 했다. 고등학교 시절도, 학비는 돈을 벌어서 다녔기 때문에 친구들과 놀고 어울렸던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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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이제 혼자다'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ydaily/20240716223613803fere.jpg" data-org-width="640" dmcf-mid="zs1uD0dzo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ydaily/20240716223613803fer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 CHOSUN '이제 혼자다'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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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grlQI7vAI" dmcf-ptype="general">또 "내게 청소년 시절은 지웠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 '부모 없는 자식'으로 자랐다고 무시를 받기도 했고, 그런 소리를 자라면서 듣고 싶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열심히 살겠단 오기도 생기고 욕심도 생기고 악착도 생겨서 더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 그게 힘든 과거이지만 지금의 나를 만들지 않았나 싶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6xgEbAZwjO" dmcf-ptype="general">전노민은 "사실 졸업할 때 처음 (회사) 공채 시험을 보러 가서 최종 면접을 갔다. 모 은행인데 마지막 면접을 갔는데 면접관이 '부모님이 안 계시네 고아네?'라고 하시더라. 거기서 꾹 참고 있어야 되는데 못 참았던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xgEbAZw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이제 혼자다'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ydaily/20240716223615279hjlt.jpg" data-org-width="640" dmcf-mid="qWRo0iva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ydaily/20240716223615279hjl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 CHOSUN '이제 혼자다'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dmcf-pid="Q2Ro0ivaj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면접장에서 화를 내면서 나왔다. 고아라는 뜻을 정확히 아시냐고, 고아는 보살필 사람이 한 명도 없으면 고아지 난 친척도 있고 형제도 있다며 나왔다. 면접장에서 나와서 울면서 집에 갔던 기억이 난다. 더 치열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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