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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박지원 “윤·한, 서로 X파일 있어…악어와 악어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22:33: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 여사가 선대위원장, 윤 대통령이 부위원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5kaX6FS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C0mkFRu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unhwa/20240716220008705qfys.jpg" data-org-width="540" dmcf-mid="q6CePOuS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unhwa/20240716220008705qf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figcaption>
          </figure>
          <p dmcf-pid="KxD89k1mTG" dmcf-ptype="general">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에 대해 "서로 X파일이 있기 때문에 두 분의 사이는 악어와 악어새처럼 공존하게 될 것"이라면서 "그렇지만 한동훈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윤 대통령 부부는 앓던 이를 빼지 못해서 상당한 고통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9Mw62EtsvY" dmcf-ptype="general">16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전날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대해 "한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서 김건희 여사의 문자 파동이 나온 것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23P5Y8wMvW" dmcf-ptype="general">특히 박 의원은 "김 여사가 선대위원장을 하고, 윤 대통령이 부위원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 후보를) 죽이려고 계속 노력해도 당원들의 민심이 한 후보에게 쏠려, 1차 투표에서 과반 의석을 차지해 한 후보가 당대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V0Q1G6rRhy" dmcf-ptype="general">진행자가 ‘대통령 부부나 용산이 공격하면 할수록 한 후보가 더 세지는 것을 어떻게 봐야 하느냐’고 묻자 박 의원은 "민심이다. 윤 대통령 내외에 대해선 민심이 떠났다. (보수 세력이)한 후보를 내세워 보수 정권을 재창출하자 하는 것으로 갔기 때문에, 한 후보를 꺾기는 어려워졌다고 본다"고 말했다.</p>
          <p dmcf-pid="fpxtHPmehT" dmcf-ptype="general">박 의원은 윤 대통령 탄핵 국회 국민동의청원 청문회에 김 여사와 윤 대통령의 장모가 증인으로 채택된 것에 대해선 "(김 여사와 윤 대통령의 장모가) 당연히 와야 한다"며 "억울하다고,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데 나와서 떳떳하게 밝히길 바란다"고 촉구했다.</p>
          <p dmcf-pid="4olJxCzTCv" dmcf-ptype="general">임정환 기자</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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