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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라디오스타' 조혜련 "김구라와 돌싱 시기 겹쳐, 약간의 썸 탔다"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22: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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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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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wUwkI41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디오스타 조혜련 김구라 / 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sportstoday/20240626225505079hpkl.jpg" data-org-width="600" dmcf-mid="Xu8WvZLK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sportstoday/20240626225505079hpk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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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조혜련 김구라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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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y4ySXnbn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라디오스타' 조혜련이 김구라와 과거 썸을 주장했다.</p>
          <p dmcf-pid="FrurEC8tea" dmcf-ptype="general">26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전한길, 조혜련, 신봉선, 정상훈, 윤가이가 출연한 '일개미는 바빠나나날라' 특집으로 꾸며졌다.</p>
          <p dmcf-pid="3XxXYFNfdg" dmcf-ptype="general">이날 조혜련은 "결혼식뿐만 아니라 돌잔치도 간다. 홍현희 돌잔치 좋았다. 준범이 할머니가 좋아서 쓰러지시더라"며 행사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p>
          <p dmcf-pid="01e1Xpc6Ro" dmcf-ptype="general">이어 "장동민 딸도 돌잔치를 했다. 제가 미리 MR도 전달했다. 행사를 다니던 초창기였는데 연예인도 많이 오니까 홍보하려고 '아나까나'를 부르려 했다. 근데 장동민이 저를 무대로 안 부르더라. 무대 의상도 입고 대기했는데"라며 "그때 조금 속상하고, 마음이 아팠다. 그거보다 더 속상했던 건 김구라가 아기 돌잔치 때 나를 안 불렀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pS2SCYdzRL"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네가 내 아내를 질투했다. 지난번에 방송 나와서 그러지 않았냐. '그 옆자리가 내 자리'라고"라며 분노했다. </p>
          <p dmcf-pid="UHQHWtaVnn" dmcf-ptype="general">앞서 조혜련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구라 아내가) 나를 보고 경계하더라. 중간에 빈 시간들이 있었으니까 김구라도 외롭고, 힘들었을 때 가능성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발언한 바 있다.</p>
          <p dmcf-pid="u6O6fRHEJi"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조혜련은 "나하고 약간의 썸 타는 시간이 있지 않았냐"고 강조했다. 그러나 MC 김구라는 "뭘 타. 타긴"이라고 분노했다. </p>
          <p dmcf-pid="7GPGy1g2dJ"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김구라도 돌싱이고, 나도 돌싱이 됐으니까 약간의 겹치는 시간이 있지 않았냐. 내가 김구라한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너도 약간 나한테 있었지 않냐"고 말했다.</p>
          <p dmcf-pid="zevexLFOnd" dmcf-ptype="general">그러나 MC 김구라는 연신 손을 내저었고, 조혜련은 "돌잔치는 썸 탄 거랑 별개 아니냐. 난 부조 한 30만원 넣으려 했다"며 "네가 나 초대 안 했다. 나를 과거의 여자로 생각했나 보다. 안 부를 이유가 없는데 왜 그랬어"라고 다그쳤다. </p>
          <p dmcf-pid="qevexLFOMe"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늦둥이 태어났는데 조혜련을 부르고 싶지 않았다"고 답했다.</p>
          <p dmcf-pid="BS2SCYdze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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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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