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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영등위, “소비자 시각으로 OTT 유해환경 개선”…7월1일 모니터단 출범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1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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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wLCyRuv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HL6Ar9H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상물등급위원회 C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munhwa/20240626180010338ajcp.jpg" data-org-width="540" dmcf-mid="qYR9LA7v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munhwa/20240626180010338aj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상물등급위원회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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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KXoPcm2XWL" dmcf-ptype="general">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병재·영등위)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유해 영상물에 대한 사후관리를 위해 ‘2024년 OTT 자체등급분류 모니터단 발대식’을 26일 부산 영상산업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9zmglYdzvn" dmcf-ptype="general">‘OTT 자체등급분류 모니터단’은 지난해 3월부터 OTT에 대한 자체등급분류제도가 시행되면서, 사업자가 자체적으로 등급을 분류한 후 서비스되는 영상물에 대한 신속한 사후관리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처음으로 도입됐다.</p>
          <p dmcf-pid="2qsaSGJqSi" dmcf-ptype="general">올해도 모니터단은 자체등급분류 OTT 영상물에 대한 등급적절성과 위법사항 모니터링에 중점을 두어 활동하며, 총 51명으로 규모를 확대했다. 또, 등급분류 경험을 갖춘 전문모니터와 일반모니터를 나누어 운영하여 부적정한 등급의 영상물에 대한 세밀하고 철저한 사후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p>
          <p dmcf-pid="VBONvHiBhJ" dmcf-ptype="general">영등위는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등급분류에 문제가 있는 콘텐츠에 대해 신속하게 등급조정을 요구하고 직권으로 등급을 재분류하여 부적정한 등급분류로 청소년 보호에 문제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p>
          <p dmcf-pid="fuwLCyRuyd" dmcf-ptype="general">김병재 위원장은 "OTT 자체등급분류제도의 시행으로 사업자들은 보다 빠르게 영상물을 유통할 수 있게 되었지만, 또 한편으로는 유해한 콘텐츠에 대한 우려도 있는 상황"이라며 "소비자의 시각으로 OTT 영상물의 유해성을 점검하여 청소년 및 이용자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p>
          <p dmcf-pid="47rohWe7Se"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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