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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엠넷 '로드 투 킹덤' 하반기 리뉴얼 론칭… 프리퀄 아닌 단독 브랜드화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16: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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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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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n4jybsdA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엠넷 '로드 투 킹덤'. / 엠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mydaily/20240626165504807ezpx.jpg" data-org-width="640" dmcf-mid="0jqJO0A8a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mydaily/20240626165504807ezp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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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넷 '로드 투 킹덤'.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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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xBiIpc6aR"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로드 투 킹덤'이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p>
          <p dmcf-pid="7CjyqntskM" dmcf-ptype="general">26일 엠넷은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새롭게 리뉴얼한 '로드 투 킹덤' 론칭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zrLhpRHEgx" dmcf-ptype="general">지난 2020년 첫 방송된 엠넷 '로드 투 킹덤'은 K팝 실력파 보이그룹들의 치열한 정면승부를 담은 경연 프로그램으로,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K팝 대세' 반열에 오른 우승팀 더보이즈를 비롯해 온앤오프, 펜타곤 등 다수 실력파 보이그룹들을 조명하며 아이돌들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기폭제로 손색없는 성과를 거뒀다. </p>
          <p dmcf-pid="qgPkG2CnkQ" dmcf-ptype="general">이에 힘입어 '로드 투 킹덤'은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통해 홀로서기에 나선다. 후속작인 '킹덤' 출전권을 얻기 위한 프리퀄 격 프로그램에 가까웠던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실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보이그룹들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는 엠넷의 독자적인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 일환으로 '로드 투 킹덤'을 단독 브랜드화 한다는 계획인 것. </p>
          <p dmcf-pid="B23PkXnbjP" dmcf-ptype="general">새 단장에 나선 만큼 이전 포맷과 차별화된 구성도 예고됐다. 전작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로드 투 킹덤'은 달라진 구성에 걸맞은 새로운 부제 아래 방송될 예정이며, 피 튀기는 경연뿐만 아니라 출연진들의 숨겨진 매력을 빠짐없이 보여줄 수 있도록 리얼리티 요소도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후속작 출연과 직결된 기존 우승 특전 또한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p>
          <p dmcf-pid="b8uRrtaVA6" dmcf-ptype="general">'로드 투 킹덤' 새 시즌은 엠넷 조우리 PD가 연출을 맡는다. 조우리 PD는 2019년 방영 당시 걸그룹들의 숨겨진 저력과 매력을 확인시킨 레전드 무대들로 큰 화제를 모았던 '퀸덤' 경연 무대들을 직접 연출한 이력이 있다. 원조 '퀸덤' 제작진인 조우리 PD가 메가폰을 잡고 새롭게 리브랜딩 된 '로드 투 킹덤'에서 또 한 번 원석 발굴이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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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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