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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효림♥' 정명호 "엄마 김수미, 바빠 집엔 늘 혼자" 외로움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14: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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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2aql7Dx9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선공개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moneytoday/20240626140037406uhaf.jpg" data-org-width="1024" dmcf-mid="YatkfA7v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moneytoday/20240626140037406uha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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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선공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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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XVyovxpbd" dmcf-ptype="general"><br>배우 서효림의 남편이자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가 어린 시절 가족과의 추억이 없다고 고백한다.</p>
          <p dmcf-pid="x8c9ybsd2e" dmcf-ptype="general">26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경기 가평의 별장으로 나들이를 떠난 서효림 가족의 모습이 그려진다. </p>
          <p dmcf-pid="yhUmQwKGVR" dmcf-ptype="general">'베짱이 사위' 정명호는 이날 가족들을 위해 손수 삼계탕 요리에 도전하는가 하면 애주가인 장인어른을 위해 진심을 담은 선물을 준비한다. </p>
          <p dmcf-pid="WsFE4czT2M" dmcf-ptype="general">그러나 정명호는 여전히 막내아들 같은 면모를 보여 웃음을 더한다.</p>
          <p dmcf-pid="Yr1cVjuSfx" dmcf-ptype="general">그는 아내 서효림과 장인이 밭일하는 동안에도 테라스에 앉아 쉬었다. 그는 "늘 일하던 사람은 쉬는 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삼계탕을 준비하면서도 우당탕탕 실수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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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선공개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moneytoday/20240626140038796dbyi.jpg" data-org-width="680" dmcf-mid="8a2TLSQ02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moneytoday/20240626140038796dby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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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선공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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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Ko7CUkP2P" dmcf-ptype="general"><br>가족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서효림은 "우리 가족은 시간 되면 이렇게 가족들이 모인다. 어릴 적 놀이동산, 벚꽃축제며 대구 이모네까지 아빠가 많이 데리고 다녔다"고 말한다. </p>
          <p dmcf-pid="XAYoqntsB6" dmcf-ptype="general">정명호는 서효림과 다른 분위기의 가정에서 자랐다며 "기본적으로 가족들이 국내에 다 없었고 엄마는 주말에도 촬영하느라 바빴기 때문에 모일 수가 없었다"며 "어릴 적 아빠랑 여행을 간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외로웠던 어린 시절을 떠올려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p>
          <p dmcf-pid="ZLle0MGkV8" dmcf-ptype="general">이어 정명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집에는 저 혼자 있을 때가 태반이었다"며 "제가 생각하는 가족은 항상 함께 그리고 같이 있는 것"이라는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딸 조이는 그런 외로움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p>
          <p dmcf-pid="5gvJUeXD94" dmcf-ptype="general">정명호의 이야기에 그의 장인인 서효림 아빠는 "사위가 좀 외롭게 살았구나 싶다"며 사위 정명호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편지에 담아 공개한다.</p>
          <p dmcf-pid="10x5kXnb9f"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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