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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울선 원룸 살아도 월세 75만원…강남 제친 ‘이 동네’는 117만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20:31: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달 서울 지역 원룸 25개 자치구별 전월세 실거래 분석 결과<br>보증금 1000만원 기준 평균 월세 75만원<br>성동구가 117만원으로 가장 높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gY72EBWp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hqMLYdzF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nongmin/20240625175526507sqza.jpg" data-org-width="640" dmcf-mid="YyRkOzwM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nongmin/20240625175526507sqz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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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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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c5K6sVZ3y" dmcf-ptype="general"> 서울 시내 월세가 계속 상승하는 가운데, 성동구가 강남 3구를 제치고 가장 월세가 높은 자치구가 됐다. </p>
          <p dmcf-pid="Zy2ij5o9FT" dmcf-ptype="general">25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올해 5월 기준 서울 지역 전용면적 33㎡(10평)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의 25개 자치구별 전월세 수준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분석한 ‘5월 다방여지도’를 발표했다. </p>
          <p dmcf-pid="5jXB4r9H3v" dmcf-ptype="general">지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원룸의 보증금 1000만원 기준 평균 월세는 75만원(이하 보증금 1000만원 기준)이었다. </p>
          <p dmcf-pid="1H8gE3j4zS" dmcf-ptype="general">서울 25개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성동구의 원룸 평균 월세가 11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2위는 영등포구로 106만원이었다. 이어 ▲용산구(89만원) ▲서초구(87만원) ▲강남구(86만원)가 뒤를 이었고, ▲중랑구(86만원) ▲구로구(85만원) 등 총 14개 지역이 서울 평균보다 월세가 높았다. </p>
          <p dmcf-pid="tI7QiyRuUl" dmcf-ptype="general">전월 대비 상승률로 봐도 성동구의 평균 월세는 급등했다. 4월 성동구 원룸 평균 월세는 68만원이었는데 지난달 117만원으로 치솟으면서 상승률이 72.2%에 달했다. 이는 월별 매물 실거래가로 분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p>
          <p dmcf-pid="FCzxnWe7zh" dmcf-ptype="general">구로구의 상승률도 31.48%를 기록했고, 광진구도 23.15%의 상승률을 보였다. </p>
          <p dmcf-pid="3ZPNwpc60C" dmcf-ptype="general">한편 전용면적 33㎡(10평)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의 전세 보증금은 서초구가 서울 평균의 135%(2억8709만원) 수준으로 4월에 이어 5월에도 가장 높았다. 전월 대비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아울러 강남구(125%), 중구(124%), 용산구(112%), 강동구·광진구(106%), 성동구(102%) 등도 평균 전세가를 웃돌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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