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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레드벨벳 조이, SM 공개 저격? "우리 의견 아예 안 들어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7: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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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레드벨벳 조이.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poHankook/20240625171251866ahpe.jpg" data-org-width="600" dmcf-mid="70kViyRu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poHankook/20240625171251866ahp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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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레드벨벳 조이.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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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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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공개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벌어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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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조이는 24일 팬 플랫폼 버블에서 "뮤비 리액션 해달라"는 팬의 요청에 "우리 의견을 아예 들어주지 않고 기다리라고만 하더니 수정된 부분이 하나도 없었다"고 답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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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레드벨벳은 이날 새 앨범 '코스믹'을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후반 작업으로 인해 공개가 지연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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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팬들은 조이의 저격성 발언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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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M이 SM 했네"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내부에서 알아서 해결하지 팬들한테 같이 욕해달라고 그러나" "공개적으로 말한다고 팬들이 해줄 수 있는 것도 없는데"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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