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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방탄소년단 진, 전역 축하 전화했더니 '바쁘니 끊으라'고"('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2: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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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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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8iYIYdz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명수(왼쪽), 방탄소년단 진.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potvnews/20240625123305287dzin.jpg" data-org-width="900" dmcf-mid="UGLHhHiB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potvnews/20240625123305287dzi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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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수(왼쪽), 방탄소년단 진.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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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LDUXUkPhC"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최근 전역한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p>
          <p dmcf-pid="qowuZuEQhI"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고정 게스트 김태진과 함께 '모발 모발 퀴즈쇼' 코너를 진행했다. </p>
          <p dmcf-pid="Bgr757DxlO" dmcf-ptype="general">이날 두 사람은 10만 원권 지폐의 가상 주인공으로 방탄소년단이 1등을 차지했다는 결과를 전했다. </p>
          <p dmcf-pid="bz8OAOf5vs"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방탄소년단은 10만 원권 모델로 충분히 가능하다"라며 "진이 제대했는데, 다시 한 번 축하한다"고 했다. </p>
          <p dmcf-pid="Kq6IcI41Cm"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진이 전역하는 날 직접 전화해서 축하한다고 했는데, 바쁘니까 끊으라고 하더라"라며 "진과 친해서 그런 농담을 했다. 진이 '일하고 있는데 왜 전화해요?'라고 했다. 만나면 흠집 한 번 내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9BPCkC8thr"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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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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