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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춘천 닭갈비축제 안 가고 말지"···'바비큐 500g에 4만원' 또 바가지 논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2: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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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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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fftCDbY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3년 춘천 막국수 닭갈비 축제에서 바가지 논란이 됐던 음식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eouleconomy/20240625121948762jqjo.jpg" data-org-width="640" dmcf-mid="Hokx7taV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eouleconomy/20240625121948762jqj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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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춘천 막국수 닭갈비 축제에서 바가지 논란이 됐던 음식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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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660Sm2XhG"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전국 지역축제의 바가지 논란이 꾸준한 가운데, 최근 강원도 춘천시에서 열린 ‘막국수닭갈비축제’에서도 잡음이 일었다.</p>
          </div>
          <p dmcf-pid="1PPpvsVZvY" dmcf-ptype="general">23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이달 18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막국수닭갈비 축제의 향토음식관 4곳 중 3곳이 음식 중량을 표시하지 않았다. 중량을 표시한 식당 한 곳 또한 통돼지 바비큐 500g을 4만원에 판매해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지적을 받았다.</p>
          <p dmcf-pid="tEEMzFNfyW" dmcf-ptype="general">앞서 춘천시는 축제 기간 동안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춘천시 자생 단체가 바가지요금 단속반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지역 로컬 업체가 아닌 일부 외부 상인 등이 중량 표시제를 어기거나 지나치게 비싼 값에 음식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p>
          <p dmcf-pid="FDDRq3j4yy" dmcf-ptype="general">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이른 폭염에 쉼터나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주말인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비에 축제장 내 자갈이 파여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전해졌다. 이에 춘천시 관계자는 “폭염 등 날씨와 관련한 개최 시기 변경 등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p>
          <div dmcf-pid="3wweB0A8ST" dmcf-ptype="general">
           <p>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의 바가지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지름 10cm인 감자전을 3장에 25000원, 야채와 고기가 부실한 닭갈비 2인분을 28000원에 판매해 소비자들의 비판을 받았다.</p> 김수호 기자 su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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