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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지훈·김희원, 선넘은 비주얼쇼크(‘탈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09: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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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2x1geXD0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VMtadZw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tartoday/20240625092408908bybc.jpg" data-org-width="647" dmcf-mid="qxldZTMUF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tartoday/20240625092408908byb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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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I CJ ENM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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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VMtadZwzq" dmcf-ptype="general">
           심상치 않은 브로맨스가 온다. 주지훈 김희원의 ‘탈출’이다.
          </div>
          <p dmcf-pid="2fRFNJ5rFz" dmcf-ptype="general">주지훈과 김희원이 역대급 앙숙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 이하 ‘탈출’) 7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시선 강탈 스틸을 공개했다.</p>
          <p dmcf-pid="VzfYd6TNz7" dmcf-ptype="general">영화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p>
          <p dmcf-pid="fq4GJPyj3u" dmcf-ptype="general">인생 한방을 노리는 자유분방한 렉카 기사 ‘조박’과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 연구원 ‘양 박사’ 역을 맡은 주지훈과 김희원. 누구보다 남다른 비주얼과 누가 봐도 수상한 분위기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두 사람은 안개 속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함께 고립되면서 원치 않는 동행을 하게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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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tartoday/20240625092410237gegh.jpg" data-org-width="647" dmcf-mid="Bz2yR4Sg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tartoday/20240625092410237geg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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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I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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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8JjKOkqy7p" dmcf-ptype="general">
           쉴 새 없이 티격태격하며 으르렁대다가도 패닉 상태에 빠진 ‘양 박사’를 챙기는 ‘조박’의 모습은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유발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div>
          <p dmcf-pid="6iA9IEBWU0" dmcf-ptype="general">두 배우는 “가족 여행을 하는 것처럼 재미있는 촬영 현장이었다”며 “서로에게 맞추려고 하지 않아도 각자 맡은 바를 열심히 하다보면 나오는 자연스러운 케미가 있는데, 그 부분이 이 영화의 웃음 포인트”라고 소개했다.</p>
          <p dmcf-pid="Pnc2CDbYU3" dmcf-ptype="general">메가폰 김태곤 감독 역시 “영화 속 인물들이 하나의 큰 가족 구성원처럼 느껴지길 바랐다. 재난 상황이 진행됨에 따라 관계의 갈등이 증폭되거나 봉합되는 과정에서 관객들이 공감과 진정성을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p>
          <p dmcf-pid="QLkVhwKG7F" dmcf-ptype="general">7월 12일 개봉.</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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