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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거야 뜻대로 원구성···더 거세질 '입법 폭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16:36: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힘, 7개 상임위원장 수용···추경호 사의 표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3Qlsg0CS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Ny623j4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국회 정상화를 위한 대국민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권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eouleconomy/20240624162726155lnij.jpg" data-org-width="640" dmcf-mid="3i2rceXD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eouleconomy/20240624162726155lni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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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국회 정상화를 위한 대국민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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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jWPV0A8Se"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국민의힘이 22대 국회 개원 25일 만인 24일 더불어민주당이 여당 몫으로 배분한 7개 상임위원장을 수용하기로 했다. 앞서 야권 단독으로 선출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11개 상임위원장은 민주당에 유지한 채 22대 국회 원 구성이 완료돼 거대 야당의 입법 독주는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 ★관련기사 6면</p>
          </div>
          <p dmcf-pid="uAYQfpc6lR" dmcf-ptype="general">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7개 상임위원장 수용에 대해 의원들의 추인을 받았다.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장악한 11개 상임위가 무소불위로 민주당 입맛대로 운영되는 걸 보며 나머지 7개 상임위 역시 정쟁으로만 이용될 게 불 보듯 뻔하다”며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폭주를 막기 위해 국회 등원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여당은 조만간 외교통일·국방·기획재정·정무·여성가족·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정보위 등 7개 상임위원장과 여당 측 국회 부의장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p>
          <div dmcf-pid="7WbENxYchM" dmcf-ptype="general">
           <p>당초 민주당의 일방적 구상대로 원구성이 끝나 22대 국회에서 야당은 채상병 특검법과 방송4법, 양곡관리법 등 그간 조속한 법안 처리를 압박해온 쟁점 법안들을 밀어붙일 것으로 보인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의총에서 원구성 협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여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추 원내대표의 사의 수용 여부에 대해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p> 김예솔 기자 losey2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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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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