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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들린 연애' PD "무당·사주·타로 섞은 이유? 다양한 직업군 보여주고파" [N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14: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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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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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Ul3JczT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은솔 PD/ S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NEWS1/20240624143927294abgc.jpg" data-org-width="800" dmcf-mid="6MS0ikqyp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NEWS1/20240624143927294abg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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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솔 PD/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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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412ElP373"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신들린 연애' 제작진이 출연진에 대해 점술이라는 틀 안에서 다양한 직업군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p>
          <p dmcf-pid="yhLOz8va7F"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연애 리얼리티 '신들린 연애' 제작진 기자간담회에서 제작진이 점술가라는 틀 안에서 다양한 직업군을 섭외한 이유를 설명했다.</p>
          <p dmcf-pid="WloIq6TN7t" dmcf-ptype="general">이은솔 PD는 "사주, 타로 섞은 이유는 다양한 직업군을 보여주고 싶어서다"라며 "무당이 나와 점사를 보는 것 외에 타로는 직관적으로 카드를 보는 재미가 있고, 사주는 대중 친화적인 점의 방식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부분이 일반인 분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않을까 해서 섞은 것도 있다"라고 했다.</p>
          <p dmcf-pid="YOJrUVhLU1" dmcf-ptype="general">이어 "두 달 동안 섭외를 하면서 약 1500명에게 연락하고 만난 사람만 100명이 넘는다"라며 "기준으로 삼은 건 '얼마나 MZ답나'였다, 겉으로는 점술가 같지 않은 친근하지만 파격적인 친구를 찾으려고 했고 진정성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라고 했다. 또한 "본인 업과 운명에 대해 깊숙이 생각해 본 친구들을 찾았다"라고 부연했다.</p>
          <p dmcf-pid="GIimufloF5" dmcf-ptype="general">더불어 출연진 검증 여부에 대해 "초중고 생활기록부와 혼인관계확인서, 전과 기록 조회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다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HCns74SguZ" dmcf-ptype="general">한편 '신들린 연애'는 MZ 점술가들의 운명을 건 연애 리얼리티로, 늘 남의 연애운만 점쳐주던 각 분야별 용한 남녀 점술가 8인이 직접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XqyuowKG0X"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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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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