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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낮밤녀’ 정은지 삼킨 이정은, 스텍터클 이중생활 본격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2 1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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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tN7dh6FXN">
          <p dmcf-pid="1Wd18DbYYa" dmcf-ptype="general">8년 차 취준생에서 시니어 인턴으로 거듭난 이정은과 정은지의 인생이 한층 더 다채로워진다.</p>
          <p dmcf-pid="tYJt6wKGYg" dmcf-ptype="general">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에서 본캐 이미진(정은지 분)과 부캐 임순(이정은 분)의 이중생활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가운데 그녀가 서한시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 조사에도 뛰어들 조짐이다.</p>
          <p dmcf-pid="FBs4AXnb5o" dmcf-ptype="general">먼저 8년째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던 이미진은 마지막이라 믿었던 시험에서마저도 불합격을 통보받고 깊은 시름에 빠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bO8cZLK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정은과 정은지의 인생이 한층 더 다채로워진다.사진=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mksports/20240622140302631lhtn.png" data-org-width="500" dmcf-mid="XbGespc6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mksports/20240622140302631lht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정은과 정은지의 인생이 한층 더 다채로워진다.사진=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KI6k5o91n" dmcf-ptype="general">
           게다가 동명이인의 합격을 딸로 착각한 부모님 때문에 더욱 절박해진 나머지 취업 사기꾼에게 속아 엄마 임청(정영주 분) 거래처 대금을 도둑맞는 등 일생 최대 고비를 맞이했다.
          </div>
          <p dmcf-pid="pnFAYVhLXi" dmcf-ptype="general">이어 이미진이 술기운에 뱉은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한 것이 화근이었는지 다음 날 아침엔 별안간 30년의 세월을 훌쩍 먹어 50대로 변하는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부모님조차도 받아주지 않는 기막힌 현실에 좌절하던 이미진의 눈앞에 시니어 인턴 모집 프로그램이 눈에 들어왔고 그녀는 임순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낮의 생활을 개척해 가기 시작했다.</p>
          <p dmcf-pid="UL3cGfloZJ" dmcf-ptype="general">이전 면접에선 받아본 적 없는 칭찬과 환대, 8년간 취업 준비를 하며 쌓아온 이미진의 스펙은 임순을 통해 포텐을 터트리고 있다. 생애 첫 직장을 얻게 된 임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o0kH4Sg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낮과 밤을 종횡무진 중인 이정은과 정은지의 이중생활이 공개된다.사진=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mksports/20240622140304007euvb.png" data-org-width="500" dmcf-mid="ZwKCpdZw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mksports/20240622140304007euv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낮과 밤을 종횡무진 중인 이정은과 정은지의 이중생활이 공개된다.사진=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KI6k5o9Ze"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밤에만 돌아오는 본캐 이미진은 사기꾼을 잡아주며 안면을 트게 된 검사 계지웅(최진혁 분)과 긴밀하게 엮이며 인연을 쌓아나가고 있다.
          </div>
          <p dmcf-pid="z9CPE1g2GR" dmcf-ptype="general">서류가 바뀐 것을 계기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헌책방에서 티격태격하면서 묘한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또한 서한시에 의문의 살인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범인의 도주 통로에 이미진이 위험에 처해 걱정을 높였다.</p>
          <p dmcf-pid="qQYiC7DxZM"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은 “이미진과 임순의 낮과 밤을 셰어하는 이중생활은 앞으로 더 완벽하게 합이 맞아 들어갈 예정이니 함께 지켜봐 달라. 또 고요하던 서한시를 뒤흔드는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이미진과 임순에게도 큰 영향을 끼친다. 이 사건에서 그녀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이번 주 스펙터클 해질 전개를 기대해도 좋다”며 관전 포인트를 전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p>
          <p dmcf-pid="BxGnhzwMGx" dmcf-ptype="general">낮과 밤을 종횡무진 중인 이정은과 정은지의 이중생활은 2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bMHLlqrRYQ"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KJ1Ny9IiGP"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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