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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연경, 4년간 연락없던 박명수 친한 척에 “안 친해” 단호(당나귀 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9 17: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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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newsen/20240609175750160tikk.jpg" data-org-width="640" dmcf-mid="xskITE41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newsen/20240609175750160tik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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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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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newsen/20240609175750282rtfg.jpg" data-org-width="640" dmcf-mid="yAMocR3I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newsen/20240609175750282rt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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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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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6AsScVZn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XKncmLzTJw" dmcf-ptype="general">배구선수 김연경이 방송인 박명수의 친분 과시에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p>
          <p dmcf-pid="ZcWtuYaVeD" dmcf-ptype="general">6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61회에서는 박명수가 김연경 섭외를 위해 나섰다. </p>
          <p dmcf-pid="5ohGtlJqeE" dmcf-ptype="general">이날 라디오 PD에게 톱스타 섭외 압박을 받은 박명수는 김연경을 라디오에 모시기 위해 직접 나섰다. 그는 정지선 셰프의 레스토랑에 김연경을 초대했다.</p>
          <p dmcf-pid="1xECyD8tek"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김연경과 친한 사이라고 자부했으나, 김연경은 박명수와의 친분에 선을 그었다. "4년 동안 한 번도 연락이 없었다"고. 정지선이 "엄청 친하다고 하셨는데"라며 황당해하자 박명수는 당황해 "안 친한 건 아니지 않냐"고 물었는데, 김연경은 "안 친하죠"라고 딱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김연경이 "없는 말은 안 하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이며 박명수를 약올렸다. </p>
          <p dmcf-pid="tpQnjxtsRc"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머쓱함에 "기분이 좋지는 않네"라고 하면서도 "그래도 옛날에 연경 씨가 저 등짝 스매싱도 하고 닭도 튀기고 하지 않았냐. 방송가에서 세 번 만나면 형 동생이다"라고 주장했다. </p>
          <p dmcf-pid="FT7VQzhLJA" dmcf-ptype="general">이어 준비한 선물로 풍선 꽃다발을 건넸다. 하지만 누가 봐도 안 좋은 표정의 김연경은 "생화로 주시든지"라며 못마땅해했다. 박명수는 "7만 원이나 줬다"며 억울해했지만 김연경은 "그 돈이면 쓰시지 말지"라고 일침했다. </p>
          <p dmcf-pid="336JaP5rnj" dmcf-ptype="general">그래도 다행히 두 번째 선물은 김연경 마음에 쏙 들었다. 향기에 예민하다는 사전 조사를 통해 값비싼 디퓨저 선물을 준비한 것. 메이커를 강조하며 선물을 건네는 박명수에 김연경은 감동받았다. </p>
          <p dmcf-pid="02oEOgBWMN"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pdmvHsxpJ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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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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