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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대신꿈' 김현진 차세대 '문짝남' 탄생 예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9 17: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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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J950TLKw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대신꿈' 김현진, 티빙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JTBC/20240609173843683rqxe.jpg" data-org-width="559" dmcf-mid="QYAQd9yj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JTBC/20240609173843683rqx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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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대신꿈' 김현진, 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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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현진이 새로운 '문짝남' 탄생을 예고했다.
           <br>
           <br>김현진은 지난 7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최연소 1000만 영화감독 백도홍 역으로 등장했다. 훤칠한 키와 비주얼, 해사한 미소로 남다른 슈트핏을 뽐냈다. 
           <br>
           <br>3, 4화 방송에서 김현진(도홍)은 표예진(신재림)이 그토록 찾던 완벽한 '소원남'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김현진의 배 위에 표예진의 소원이 적힌 종이가 날아가 안착하자 화면에 드러난 김현진의 피지컬은 차세대 '문짝남' 계보를 잇기에 충분한 모습이었다. 
           <br>
           <br>김현진은 표예진의 실수로 떨어진 재킷 단추를 꿰매기 위해 가방에서 반짇고리함을 꺼낸 후 바늘구멍을 찾기 위해 의도치 않은 윙크를 날렸고, 소매를 걷어붙이자 드러난 탄탄한 팔 근육과 커다란 손으로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하는 모습으로 대형견을 연상시켰다. 섹시미와 댕댕미를 아우르는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br>
           <br>넘어질 뻔한 표예진을 잡아준 후 "좋은 냄새가 난다"라면서 머리카락을 정리해 주고, 막대 사탕과 함께 "파티에서 보자"라는 말을 건네며 다음을 기약했다. 또 김현진은 사다리를 타고 핀 조명을 갈고 있는 표예진 주변에 유리 파편이 흩어져있자 그를 번쩍 안아 들고 안전한 곳에 내려주기도 했다. 쉴 틈 없는 김현진의 다정하고 달콤한 플러팅은 표예진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설렘을 안겼다. 
           <br>
           <br>이준영(문차민)이 음료를 뒤집어쓴 채 넘어진 표예진을 챙기자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현진이 질투 어린 눈빛을 감추지 못해 아슬아슬한 삼각 로맨스를 예고한 상황. 김현진이 21세기 신데렐라를 꿈꾸는 표예진의 소원남이 되어줄 수 있을까. 존재 자체가 플러팅인 도홍과 차진 싱크로율을 자랑한 김현진에 관심이 쏠린다. 
           <br>
           <br>'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매주 금요일 낮 12시 티빙(TVING)에서 두 편씩 공개된다. 
           <br>
           <br>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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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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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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