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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스틸러 업고 튀어!' 장혜진, '1994년 어느 늦은 밤' 추억 소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8 13: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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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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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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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sportsdonga/20240608133358610ejmn.jpg" data-org-width="1000" dmcf-mid="KzI0R8XD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sportsdonga/20240608133358610ejm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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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혜진이 추억 속 1994년의 어느 늦은 밤을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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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LQD1YaVI9" dmcf-ptype="general">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는 장혜진과 빅나티, 그리고 HYNN이 1994년과 2024년을 오가며 리스너와 스틸러를 모두 울리는 레전드 무대를 펼친다.</p>
          <p dmcf-pid="8oxwtGNfrK" dmcf-ptype="general">이날 빅나티와 HYNN은 초면에 ‘흰 나시티’ 듀엣팀을 결성하고 장혜진의 대표곡인 ‘1994년 어느 늦은 밤’ 스틸에 나선다. 두 사람 모두 곡이 나온 이후에 태어난 만큼 MZ세대의 감성으로 ‘2024년 어느 늦은 밤’을 완성할 예정.</p>
          <p dmcf-pid="6gMrFHj4sb" dmcf-ptype="general">특히 빅나티는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스틸하다가 장혜진의 팬이라는 엄마에게 “네가 뭔데 이 노래를 하냐”며 크게 혼났다고 해 폭소를 안긴다. </p>
          <p dmcf-pid="P754kgBWDB" dmcf-ptype="general">과연 엄마의 구박 속에서 빅나티와 HYNN은 장혜진을 꺾고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가져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dmcf-pid="Qz18EabYrq" dmcf-ptype="general">원곡자인 장혜진 역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감성으로 아련했던 그 시절의 기억을 소환한다. 마치 타임슬립이라도 한 듯 현장의 모두가 90년대의 향수에 젖어드는 가운데 에이핑크 보미는 “마취총을 쏜 것 같다”며 감탄을 연발해 장혜진의 방어전이 기대되고 있다.</p>
          <p dmcf-pid="xqt6DNKGsz"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1994년 어느 늦은 밤’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돼 흥미를 돋운다. 녹음 당시 장혜진은 작곡가인 김현철로부터 “누나에게 효자곡이 될 것”이라는 호언장담을 들었다고. 특히 마음을 적시는 가사에 숨은 비밀이 있다고 해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p>
          <p dmcf-pid="yVueID8tD7" dmcf-ptype="general">업고 튀고 싶은 장혜진과 빅나티, HYNN의 완소(완전 소중함의 줄임말) 무대는 9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Wf7dCw6Fwu" dmcf-ptype="general">사진 제공 : MBC &lt;송스틸러&gt;</p>
          <p dmcf-pid="Y4zJhrP3wU" dmcf-ptype="general">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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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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