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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北 오물 폭탄 ‘대비 태세 강화’에도 음주 회식한 육군 사단장…감찰 착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22:17: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합참, 지난 1일 대비 태세 강화 지시 <br> 제1보병사단장 음주 회식 확인돼 감찰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x1wtrP37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kVHfXA8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일 오전 인천 중구 전동 인천기상대 앞에 떨어진 북한 오물 풍선 잔해를 군인이 화학 탐지 장비로 확인하고 있다. 경기 파주 최전방에 있는 육군 제1보병사단장은 지난 1일 합동참모본부의 대비태세 강화 지시가 떨어졌으나 음주 회식을 한 것으로 확인돼 감찰이 진행 중이다./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chosunbiz/20240607210532874fehw.jpg" data-org-width="5000" dmcf-mid="WLvoTgBW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chosunbiz/20240607210532874fe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2일 오전 인천 중구 전동 인천기상대 앞에 떨어진 북한 오물 풍선 잔해를 군인이 화학 탐지 장비로 확인하고 있다. 경기 파주 최전방에 있는 육군 제1보병사단장은 지난 1일 합동참모본부의 대비태세 강화 지시가 떨어졌으나 음주 회식을 한 것으로 확인돼 감찰이 진행 중이다./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Hd0OpIRuus" dmcf-ptype="general">경기 파주 최전방의 육군 제1보병사단장이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당시 음주 회식을 해 감찰을 받는다.</p>
          <p dmcf-pid="XozSqvnb3m" dmcf-ptype="general">7일 군에 따르면 지상작전사령부는 지난 1일 1사단장이 참모들과 음주 회식을 했다는 제보를 접수해 감찰에 착수했다.</p>
          <p dmcf-pid="Znuh7lJqpr" dmcf-ptype="general">당시 북한은 오후 8시쯤 오물폭탄을 풍선에 실어 한국으로 보냈다. 이날 8시 45분쯤 오물 풍선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을 때 1사단장은 회식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달 31일 북풍 예고와 함께 오물 풍선이 넘어올 것으로 판단하고 군에 대비 태세 강화를 지시한 상태였다.</p>
          <p dmcf-pid="5NbyKWg2pw" dmcf-ptype="general">육군은 당시 1사단 작전 필수 요원들은 근무 중이었다고 해명하면서도 감찰 결과에 따라 엄중한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1qhiln7vuD"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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