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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더 매직스타’ 진선규, 심사위원·관객·선배 시선으로 심사 활약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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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7FhBDGkf6">
          <p dmcf-pid="ZGSjZJmeK8" dmcf-ptype="general">진선규가 진정성 있는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고 있다.</p>
          <p dmcf-pid="51YD3ghLb4" dmcf-ptype="general">SBS ‘더 매직스타’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는 세계 최정상급의 마술사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마술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ix7o1VZ9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dailian/20240607101001815zbac.jpg" data-org-width="700" dmcf-mid="H9pv9mZwb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dailian/20240607101001815zb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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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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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WhaHewMfV" dmcf-ptype="general">스타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진선규는 “무대 위의 삶을 오랫동안 살았고, 항상 무대를 준비하는 배우로서 그 사람이 얼마만큼 노력했는지 사실 보려고 하지 않아도 보인다”고 하며 배우의 시선으로 참가자들의 무대를 심사할 것을 예고했다.</p>
          <p dmcf-pid="Fgdbj06Ff2" dmcf-ptype="general">진선규는 첫 심사부터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던 참가자의 실수를 캐치해내는 날카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p>
          <p dmcf-pid="3Ni9cUQ0q9" dmcf-ptype="general">그는 참가자들이 퍼포먼스 펼치는 동안 함께 마음 졸이며 응원하고,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이 준비한 퍼포먼스의 콘셉트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높은 이해도를 보여줬다.</p>
          <p dmcf-pid="097WfItsVK" dmcf-ptype="general">진선규는 무명시절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무대와 관객이 절실한 마술사들의 열정이 담긴 무대를 그 누구보다 리스펙트하는 모습으로 지켜봤다. 때로는 아이 같이 상기된 표정으로 수준 높은 참가자들의 퍼포먼스에 기립 박수를 치며 감탄을 연발하고,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마술사들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주시했다.</p>
          <p dmcf-pid="p8KZQvUl2b" dmcf-ptype="general">진선규는 치열한 경쟁 속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를 완충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에릭 치엔의 화려한 무대 후 손에 쥐어든 그의 카드로 익살맞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p>
          <p dmcf-pid="U7FhBDGk2B"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초 FISM 그랑프리 수상자인 유호진이 한국에서 활동을 안하는 이유에 대해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것”이라며 “이게 ‘무명’이 아닐까요?’라는 대답에 고개를 떨구며 깊이 공감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인상에 깊이 남았다.</p>
          <p dmcf-pid="uVqG8h3I2q" dmcf-ptype="general">한편 진선규는 차기작인 영화 '아마존 활명수'와 ‘전, 란’ 그리고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로 대중과 만난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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