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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집사로 받아줘” 정은지 스토킹한 50대女, 뻔뻔하게 항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09: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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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lo62s5r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newsen/20240607095237875mdil.jpg" data-org-width="650" dmcf-mid="tD7HTPA8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newsen/20240607095237875mdi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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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waQfItsn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pOcePSphLa" dmcf-ptype="general">에이핑크 정은지 스토커가 항소했다. </p>
          <p dmcf-pid="UrNx4CFOJg"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50대 여성 A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오는 7월 9일 진행된다. </p>
          <p dmcf-pid="uFYmkuxpLo" dmcf-ptype="general">앞서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벌금 10만원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120시간,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p>
          <p dmcf-pid="7PKtHewMeL" dmcf-ptype="general">실형을 면한 A씨는 혐의를 부인하며 항소했다. </p>
          <p dmcf-pid="zgRK7cyjRn" dmcf-ptype="general">A씨는 2020년 3월부터 정은지에게 "나를 당신의 집사, 반려자로 받아달라"는 내용의 메시지와 음식물을 보내기 시작하며 스토킹을 시작했다.</p>
          <p dmcf-pid="qe4UtLIiJi" dmcf-ptype="general">이후 오토바이를 타고 정은지의 스케줄을 쫓아가고 정은지의 아파트에서 정은지를 기다리기도 했다.</p>
          <p dmcf-pid="BmjM8h3ILJ" dmcf-ptype="general">경찰의 경고를 받은 후에도 정은지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 유료 소통서비스 메시지를 수백차례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bNd2qEYcRd"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K6b1GRDxe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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