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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선 “막힌 유선 바늘로 뚫으면 젖소부인 돼, 모유 천장 닿는다”(같이3)[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06: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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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newsen/20240607061058035jofq.jpg" data-org-width="640" dmcf-mid="bxX384aV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newsen/20240607061058035jof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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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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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newsen/20240607061058198ovrk.jpg" data-org-width="640" dmcf-mid="KS3zRMEQ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newsen/20240607061058198ovr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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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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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9fxkcyjJ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4V8RDEYceA"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김지선이 다산의 여왕다운 경험담을 공개했다. </p>
          <p dmcf-pid="86xismZwMj" dmcf-ptype="general">6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66회에서는 개그우먼 김지선이 사선가를 다시 찾아왔다. </p>
          <p dmcf-pid="6PMnOs5rRN" dmcf-ptype="general">이날 모유 수유 홍보대사였다는 김지선은 모유 수유의 장점을 전했다. 김지선은 "모유를 먹이면 참 희한한 게 몇 번 빨면 갈증이 확 난다. 내 몸에서 수분도 빠져나가고 영양분도 빠져나가서. 모유를 많이 먹이면 살이 안 찐다. 그때 막 배가 고프기도 하고 뭐가 당기는데 그때 조절만 잘 하면 된다. 달달한 고 먹지 말고 물이나 우유 마시면 된다"고 말했다. </p>
          <p dmcf-pid="PCSGBqe7Ja" dmcf-ptype="general">또 "모유 먹일 때 아이를 안고 서로의 살 냄새를 맡으며 소통을 한다"며 "앞젖, 중간젖, 후젖이 있다. 앞에는 애가 목 마를 거라고 생각해 수분이 많아 젖이 맑다. 수분으로 애의 목마름을 채운다. 중간젖이 제대로 된 영양가가 나온다. 후젖은 간식같이 달달하다. 모유가 처음 나왔을 때 모르는데 얼리면 곰국같이 노랗게 생겼다. 약간 따뜻할 때 모르는데 식었을 때 비릿한 냄새가 난다. 젖소의 우유와 다르다. 모유가 줄 수 있는 건 완전히 다르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QSyZ9KiBRg" dmcf-ptype="general">이때 안소영은 "나는 다 짜냈다. 병원에서 열이 너무 심하게 나니까 아긴 아이 먹이지 말라더라"고 말했다. </p>
          <p dmcf-pid="xp79nisdio"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지선은 "저는 유선이 막힌 적이 있다"며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 바늘로 뚫는다. 아프다. 뚫은 후 이분이 짜면 모유가 천장에 닿는다. 쫘악. 유선이 뚫린다. 그 다음 애 빨리면 유선이 잘 돌아 젖소 부인이 되는 거다. 여기서도 콸콸 저기서도 콸콸 한다"고 너스레 떨었다. </p>
          <p dmcf-pid="yOhWz7MUdL" dmcf-ptype="general">한편 김지선은 2003년 김현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뒀다. </p>
          <p dmcf-pid="WMdghCFOen"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YiocyTuSR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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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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