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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고은 시母 "상견례 때 너무 예뻐서 놀라"…며느리 사랑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05:31: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랑수업' 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XRIt6j4u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SfkWbJq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신랑수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NEWS1/20240606053145124jmwe.jpg" data-org-width="683" dmcf-mid="Y0hzRmZw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NEWS1/20240606053145124jm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신랑수업'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Xv4EYKiBFB"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한고은의 시어머니가 며느리 사랑을 드러냈다.</p>
          <p dmcf-pid="ZuNGBnOJ3q" dmcf-ptype="general">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가 일상을 선보인 가운데 시어머니가 등장하며 이목이 쏠렸다.</p>
          <p dmcf-pid="57jHbLIizz" dmcf-ptype="general">이날 두 사람이 절을 찾았고, 이곳에서 시어머니가 공개됐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가 유난히 돈독해 보여 훈훈함을 선사했다. 신나게 근황을 묻는 사이, 아들이지만 소외된 신영수의 모습이 웃음을 줬다.</p>
          <p dmcf-pid="1RTKiCFOz7"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시어머니가 며느리 자랑을 늘어놨다. "난 고은이가 너무 잘해줘서 동네 사람들이 며느리 복 받았다고 그래"라고 뿌듯해했다. 그러자 신영수가 "나도 어디 가면 부러운 삶을 산다고 하더라. 내 인생을 누구와도 바꾸고 싶지 않다"라며 거들었다.</p>
          <p dmcf-pid="tey9nh3I0u" dmcf-ptype="general">특히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첫인상을 떠올리며 외모를 극찬했다. "처음에 영수가 결혼한다고 고은이를 데려왔을 때 깜짝 놀랐다. 상견례를 하러 갔는데, 너무 예쁜 거다"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dmcf-pid="FdW2Ll0C3U" dmcf-ptype="general">그는 "(상견례 당시) 밥 먹을 때 이게 제대로 먹는 건지 처음에는 그랬다. 상견례 끝나고 나오는데 사람들이 '한고은이다!' 하는 거다. '이런 연예인이구나' 하면서 깜짝 놀랐다"라고 덧붙이며 칭찬을 이어갔다.</p>
          <p dmcf-pid="37jHbLIi3p" dmcf-ptype="general">시어머니는 또 "아들이 하는 말이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옆을 보면 너무 예쁜 여자가 자기 옆에 누워 있다는 거다"라고도 밝혔다. 계속된 며느리 자랑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p>
          <p dmcf-pid="0zAXKoCnF0"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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