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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한국인 10명중 7명 ‘가장 좋아하는 포털은 네이버’...구글은 다음 바짝 추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16:21: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갤럽, 만13세 이상 1777명 설문조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jhYoEYce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5b8G38t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인이 좋아하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출처 = 한국갤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mk/20240605162102229lmaa.png" data-org-width="700" dmcf-mid="68dVy1VZ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mk/20240605162102229lma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인이 좋아하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출처 = 한국갤럽]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sH3Dh3IiU" dmcf-ptype="general">
           한국인 10명 중 7명이 가장 선호하는 인터넷 포털사이트로 네이버를 꼽았다. 2위는 다음이 차지했으나, 구글과 차이가 계속 좁혀지면서 구글이 다음을 바짝 추격하는 모양새다.
          </div>
          <p dmcf-pid="4fnAKPA8Mp" dmcf-ptype="general">5일 한국갤럽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74%가 가장 좋아하는 인터넷 포털사이트로 네이버를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80fM17MUd0" dmcf-ptype="general">이어 다음(12%)과 구글(9%)이 뒤를 이었다. 소수 응답 중에는 네이트(0.3%)와 틱톡, 카카오(0.1%)도 있었다.</p>
          <p dmcf-pid="61hYoEYce3" dmcf-ptype="general">한국갤럽은 올해 조사 결과와 함께 2004년, 2014년, 2019년 등 5~10년 주기의 설문 결과도 같이 공개했다.</p>
          <p dmcf-pid="PXOTiATNdF" dmcf-ptype="general">20년 전인 2004년 5월의 경우 다음이 47%로 1위를 차지했고, 야후(21.1%)와 네이버(20.5%)가 2위와 3위를 기록했었다.</p>
          <p dmcf-pid="QtlGgDGkRt" dmcf-ptype="general">다만 네이버는 지속 성장해 2014년 선호도가 71%까지 증가한 데 반해 야후는 한국 진출 15년 만인 2012년 한국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했다.</p>
          <p dmcf-pid="xf0BhGBWd1" dmcf-ptype="general">2004년 1위를 기록했던 다음은 선호도가 계속 하락하는 추세다. 구글과의 선호도 차이도 2019년 8%포인트에서 올해 3%포인트로 좁혀졌다.</p>
          <p dmcf-pid="ylAm6JmeJ5" dmcf-ptype="general">한국갤럽은 “다음은 1997년 국내 최초의 무료 메일 서비스인 ‘한메일넷’으로 초기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각광 받았고, 이어 선보인 ‘다음 카페’는 인터넷 커뮤니티의 대명사가 됐다”며 “다음으로 인터넷 생활을 시작했을 50대 전후 중장년층에서 다음에 대한 애정이 비교적 커 보인다”고 분석했다.</p>
          <p dmcf-pid="Wkegzfg2dZ" dmcf-ptype="general">실제로 50대의 다음 선호도는 17%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p>
          <p dmcf-pid="YScsPisdJX" dmcf-ptype="general">10대부터 30대에서는 구글에 대한 선호도가 모두 다음보다 높았다. 특히 19~29세의 경우 구글 선호도가 24%, 다음 선호도가 8%를 기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7GFECFO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령별 인터넷 포털 선호도 [출처 = 한국갤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mk/20240605162103486abob.png" data-org-width="500" dmcf-mid="9UH3Dh3I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mk/20240605162103486abo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령별 인터넷 포털 선호도 [출처 = 한국갤럽]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sok2xkPRG" dmcf-ptype="general">
           구글의 점유율이 계속 상승하는 데에는 스마트폰의 모바일 환경이 보편화되면서 구글의 영향력이 더욱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div>
          <p dmcf-pid="XP72T52XLY" dmcf-ptype="general">한국갤럽은 “구글은 전체 3위지만 선호도가 2014년 3%에서 2024년 12%로 상승했고, 특히 10대부터 30대에서는 다음을 앞선다”며 “구글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애플 아이폰의 기본 검색 엔진”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Z9t7Oy7veW" dmcf-ptype="general">한편 한국인이 좋아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으로는 넷플릭스가 4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유튜브(18%), 티빙(8%), 쿠팡플레이(4.3%), 디즈니플러스(3.5%), 웨이브(3.2%), 왓챠(1.5%) 순으로 나타났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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