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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상반기 막바지 수도권 분양 옥석가리기… 3만가구 출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08:36: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일반분양 2만745가구… 앞서 소화 못한 물량 다수 공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7jxy4aVV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pg6S2LKq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상반기 막바지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3만여가구의 새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moneyweek/20240605060446968xhdq.jpg" data-org-width="680" dmcf-mid="3VWwBATN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moneyweek/20240605060446968xhd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상반기 막바지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3만여가구의 새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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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3L4hKiBqS" dmcf-ptype="general">
           상반기(1~6월) 마지막 달인 6월에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큰 장이 설 전망이다. 지난해 말에 이어 올 들어서도 미처 분양하지 못한 단지가 몰리며 옥석가리기가 심화될 전망이다.
          </div>
          <p dmcf-pid="u7jxy4aVVl" dmcf-ptype="general">5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수도권에선 전년(3969가구) 대비 7.8배 증가한 3만982가구(민간아파트 기준, 임대 포함)가 분양될 예정이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2만745가구다.</p>
          <p dmcf-pid="7A3vPItsVh" dmcf-ptype="general">지역별로는 ▲서울 3360가구(일반분양 1569가구) ▲경기 2만6522가구(1만8112가구) ▲인천 1100가구(1064가구) 등이다.</p>
          <p dmcf-pid="zEUWMl0CbC" dmcf-ptype="general">주요 분양 예정 물량은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산성역 헤리스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제일풍경채 운정 ▲리아츠 더 인천 등이다.</p>
          <p dmcf-pid="qw7GevUl9I" dmcf-ptype="general">올 상반기 분양시장은 3월 청약홈 개편, 4월 총선을 비롯해 분양가 상승, 공사비 인상 등의 문제로 착공이 지연되는 곳까지 더해지며 6월까지 분양이 연기됐다. </p>
          <p dmcf-pid="BPhjpLIifO" dmcf-ptype="general">이 같은 이유로 앞서 소화 못한 물량이 대거 몰린 만큼 6월 분양시장에서는 옥석가리기를 위한 청약 경쟁률이 더 심화될 것으로 예측된다.</p>
          <p dmcf-pid="beyDqjvaBs" dmcf-ptype="general">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최근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권이나 입주권 거래가 늘어나는 등 신축에 대한 관심이 높고 분양가도 오르고 있다 보니 경쟁력 있는 가격에 새 아파트를 찾는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분석했다.</p>
          <p dmcf-pid="KUaPvVo9Vm" dmcf-ptype="general">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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