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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여사 소환' 못박은 총장‥대통령실과 2라운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06: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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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V07E06FMe"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qqZFaZ9HeR"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BgPRGPA8RM" dmcf-ptype="general">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소환조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주변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bzXtgXKGdx" dmcf-ptype="general">이달 안에 소환을 통보할 거라는 관측도 나오는데요.</p>
          <p dmcf-pid="KB53N52XnQ" dmcf-ptype="general">검찰총장과 대통령실의 갈등이 또다시 불거질 수 있습니다. </p>
          <p dmcf-pid="9Dig3isdiP" dmcf-ptype="general">김상훈 기자입니다.</p>
          <p dmcf-pid="2mojUoCne6"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VZCvQCFOM8"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 소환 필요성을 묻자 법 앞에 성역이 없다고 한 이원석 검찰총장.</p>
          <p dmcf-pid="fCjEqjvaM4" dmcf-ptype="general">[이원석/검찰총장(그제)] "비단 이 사건만이 아니라 모든 사건에 있어서 제가 검사들에게 당부하는 것은 우리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p>
          <p dmcf-pid="4TDs2DGkef" dmcf-ptype="general">이 총장이 최근 주변에 김 여사 명품 백 수수 의혹 수사와 관련해 "반드시 소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
          <p dmcf-pid="8SkrKkWAMV" dmcf-ptype="general">소환 조사 방침을 분명히 한 겁니다. </p>
          <p dmcf-pid="6n4Qy4aVM2" dmcf-ptype="general">지난달 2일 이 총장은 명품 백 수사를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p>
          <p dmcf-pid="PzXtgXKGn9" dmcf-ptype="general">검찰 인사가 끝난 지난주에는 수사전담팀 부장검사도 불러 보고도 받았습니다. </p>
          <p dmcf-pid="QjMJZMEQJK" dmcf-ptype="general">수사팀은 김 여사에게 샤넬 화장품과 디올 백을 줬다는 최재영 목사를 2차례 불러 조사했습니다.</p>
          <p dmcf-pid="xe94l9nbnb" dmcf-ptype="general">김창준 전 미국연방 하원의원을 사후에 국립묘지에 안장할 수 있도록 김 여사 측에 부탁했다는 진술과 대통령실 직원이 이를 확인했다는 통화녹음 등 증거도 확보했습니다.</p>
          <p dmcf-pid="yINkzNSgMB"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직원-최재영 목사(재작년 10월, 음성변조)] "저기 김창준 의원님 건으로 서초동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어요. &lt;아 예, 예, 예.&gt;"</p>
          <p dmcf-pid="WFvYevUldq" dmcf-ptype="general">이르면 이달 안에 김 여사에 대한 소환 통보가 있을 거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p>
          <p dmcf-pid="Y8uBruxpJz" dmcf-ptype="general">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팀도 지난해 말 김 여사 측에 소환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p>
          <p dmcf-pid="GuG5LGBWn7" dmcf-ptype="general">검찰 관계자는 "김 여사를 여러 번 부를 수 없으니 명품 백과 주가조작 의혹을 한꺼번에 조사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p>
          <p dmcf-pid="HB53N52Xdu" dmcf-ptype="general">관건은 대통령실 반응입니다. </p>
          <p dmcf-pid="XxB2IBdzeU" dmcf-ptype="general">최근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 지휘부가 전부 교체되자 대통령실이 이 총장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거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p>
          <p dmcf-pid="Z0yHJy7vRp"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를 소환 조사하겠다는 이 총장의 방침이 알려지면서 대통령실과 검찰총장의 갈등이 또다시 불거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옵니다. </p>
          <p dmcf-pid="5uG5LGBWJ0"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상훈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1rLNpLIie3"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t67bm7MULF" dmcf-ptype="general">김상훈 기자(sh@mbc.co.kr)</p>
          <p dmcf-pid="FxB2IBdzit"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4965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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