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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믹타 5개국 IAEA 회의장서 각국 음식 대접…韓양념치킨 인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03: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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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Q1rHbYu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ghd7xkP0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 음식 코너로 온 각국 외교관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4일(현지시간)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정기 이사회가 열린 오스트리아 빈 국제센터 라운지에서 진행된 믹타(MIKTA) 5개국의 음식 공유 행사에서 한국 대표단이 마련한 음식 코너로 몰려든 각국 외교관들. prayerahn@yna.co.kr 2024.6.4. [주빈 한국 국제기구대표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yonhap/20240605031411666bkgn.jpg" data-org-width="1200" dmcf-mid="0pQ1rHbY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yonhap/20240605031411666bkg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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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음식 코너로 온 각국 외교관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4일(현지시간)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정기 이사회가 열린 오스트리아 빈 국제센터 라운지에서 진행된 믹타(MIKTA) 5개국의 음식 공유 행사에서 한국 대표단이 마련한 음식 코너로 몰려든 각국 외교관들. prayerahn@yna.co.kr 2024.6.4. [주빈 한국 국제기구대표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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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alJzMEQ3h" dmcf-ptype="general">(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정기 이사회가 열린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원국으로 참가한 믹타(MIKTA) 5개국이 세계 각국의 외교단에 자국 음식을 대접하는 행사가 열렸다.</p>
          <p dmcf-pid="7NSiqRDxUC" dmcf-ptype="general">주빈 한국 국제기구대표부는 4일(현지시간) 오후 IAEA 정기 이사회 개최 장소인 오스트리아 빈 국제센터 라운지에서 믹타 회원국 대표부와 함께 음식 공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믹타는 한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호주 등 5개국 협의체다.</p>
          <p dmcf-pid="zcyoKJme0I"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에서 5개국 대표부는 자국 음식을 두 종류씩 차려놓고 IAEA 정기 이사회에 참석한 각국 외교단에 대접했다. 한국 대표부는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해외 팬들에게 널리 알려진 양념치킨과 군만두를 선보였다. </p>
          <p dmcf-pid="qkWg9isdFO" dmcf-ptype="general">라운지는 저녁 회의 시작 전 차려진 5개국의 음식을 즐기려는 각국 외교관들로 붐볐고, 한국의 양념치킨과 군만두가 많은 인기를 끌었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p>
          <p dmcf-pid="BEYa2nOJps" dmcf-ptype="general">믹타 회원국 대표부들은 빈에서 다양한 협력 활동을 해왔다. </p>
          <p dmcf-pid="bYqlLO1mum" dmcf-ptype="general">한국 대표부의 함상욱 대사가 주최한 대사급 협의회가 지난 3월 열렸고, 지난달에는 유엔 범죄예방형사사법위원회(CCPCJ)에서 5개국 공동발언을 통해 형사사법 공조 등 협력 강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p>
          <p dmcf-pid="KGBSoIts7r" dmcf-ptype="general">함 대사는 "표결하지 않고 컨센서스(전원 동의)를 통한 합의를 중시하는 빈의 정신이 약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범 지역 협의체이자 다자주의 강화를 핵심 가치로 삼는 믹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9HbvgCFOuw" dmcf-ptype="general">prayerahn@yna.co.kr</p>
          <p dmcf-pid="V7MFsZ9HuE"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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