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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러 '비장의 무기' 꺼냈다…첫 투입된 지상드론 '개구리' 위력 보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00: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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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xRtEvUlT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xGn7xkP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러시아 지상드론 개구리. 사진 홈페이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joongang/20240605005220859wcbq.jpg" data-org-width="559" dmcf-mid="YDL0mXKGv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joongang/20240605005220859wcb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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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지상드론 개구리. 사진 홈페이지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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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dipmYqyyY" dmcf-ptype="general">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와 전쟁에서 자칭 지상 가미카제(자폭) 드론 ‘개구리’(랴구시카)를 처음으로 사용했다.</p>
          <p dmcf-pid="uJnUsGBWTW" dmcf-ptype="general">4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군 중앙전투단 특수부대가 우크라이나 동부 아우디이우카 방향으로 공격하는 동안 개구리 드론을 이용해 우크라이나군 기관총 부대를 파괴했다. </p>
          <p dmcf-pid="7IhRF9nbhy" dmcf-ptype="general">개구리 드론은 바퀴 4개가 달린 지상 무인 로봇이다. 3km 이상 떨어진 곳에서 최대 시속 20㎞의 속도로 30㎏ 무게의 폭발물을 운반할 수 있다. </p>
          <p dmcf-pid="zCle32LKyT" dmcf-ptype="general">이 드론은 전기 모터로 구동되기 때문에 폭발물을 싣고 적 참호에 조용히 침입할 수 있으며, 목표 지점에 도달하면 원격으로 폭파된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0cBS06FC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러시아군이 지상 자폭 드론 '개구리(랴구시카)'에 폭탄을 싣고 시연하는 모습. 홈페이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joongang/20240605005221127yvrs.jpg" data-org-width="559" dmcf-mid="GjTe08Nf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joongang/20240605005221127yv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러시아군이 지상 자폭 드론 '개구리(랴구시카)'에 폭탄을 싣고 시연하는 모습. 홈페이지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BYHaBxkPhS" dmcf-ptype="general"> 개구리 드론은 세 명의 병사가 한 팀을 이뤄 리모컨과 특수 안경 등을 이용해 조종한다. 드론에는 카메라가 장착돼 있어 장애물을 피해 목표물을 향할 수 있도록 원격 제어할 수 있다. </p>
          <p dmcf-pid="bGXNbMEQSl" dmcf-ptype="general">스푸트니크 통신은 특별군사작전이 러시아 방위산업의 혁신을 일으켰으며, 인공지능(AI) 기계가 전쟁의 미래임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uD9yuxp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러시아군이 폭탄을 실은 지상 자폭 드론 '개구리(랴구시카)'로 목표물 타격을 시연하는 모습. 사진 홈페이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joongang/20240605005221334lpze.jpg" data-org-width="559" dmcf-mid="HuEKTUQ0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joongang/20240605005221334lpz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러시아군이 폭탄을 실은 지상 자폭 드론 '개구리(랴구시카)'로 목표물 타격을 시연하는 모습. 사진 홈페이지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9wm6XzRuhC" dmcf-ptype="general"><br>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연설에서 최근 몇 년간 러시아 군수업체의 생산 역량이 증가했다며 “더 향상된 군사 장비의 개발과 제조, 그리고 AI 기술을 군수 산업에 도입하는 것이 그다음 차례”라고 말했다. </p>
          <p dmcf-pid="2rsPZqe7hI" dmcf-ptype="general">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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