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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6월 모의평가 실시...대학진학 지도 세심하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21: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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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pkPRATNQb" dmcf-ptype="general">&lt;앵커&gt;<br>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오늘(4) 치러졌습니다.</p>
          <p dmcf-pid="uAzTGuxpxB" dmcf-ptype="general">의대 입학 정원과 자유전공학부 정원의 대폭적인 확대로 기존의 합격선 분석이 무의미해졌다는 분석이 나오는 만큼 더욱 세심한 진학지도가 필요해졌습니다. </p>
          <p dmcf-pid="7lBWXzRuPq" dmcf-ptype="general">조상우 기자입니다<br> --------------------<br> &lt;리포트&gt;<br> 충북대 사대부고 3학년 교실입니다.</p>
          <p dmcf-pid="zI7vYUQ08z" dmcf-ptype="general">수험생들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6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습니다.</p>
          <p dmcf-pid="qtMUqQc687" dmcf-ptype="general">6월 모의평가는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고 이른바 N수생도 지정학원에서 시험을 치르는 만큼 수험생들이 자신의 상대적 위치를 파악해볼수 있는 객관적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p>
          <p dmcf-pid="BpJq9ewMxu" dmcf-ptype="general">특히 올해 수능은 초대형 변수 2개가 동시에 등장해 진학 지도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p>
          <p dmcf-pid="bhqyH7MUPU" dmcf-ptype="general">의대 정원이 충북에서만 130여명, 전국적으로 1천5백명 가량 증가했습니다.</p>
          <p dmcf-pid="KX6FU4aV6p" dmcf-ptype="general">또하나의 대형 변수는 국립대와 수도권대학을 중심으로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하거나 정원을 대폭 늘린 점입니다.</p>
          <p dmcf-pid="9zo94nOJQ0" dmcf-ptype="general">충북대는 380명에 달하고, <br> 한국교통대는 94명을 배정했고 청주대도 45명을 모집합니다.</p>
          <p dmcf-pid="2pJq9ewMQ3" dmcf-ptype="general">&lt;인터뷰&gt;김진록 충북대사대부고 고3 부장교사<br> "의대 정원 확대하고 그다음에 자유전공 (모집인원)이 굉장히 크게 확대됨에 따라서 이전 입시 결과가 거의 무용지물이라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이전 자료는 거의 그냥 참고 수준에 머물 수도 있습니다."</p>
          <p dmcf-pid="V3e7bMEQQF" dmcf-ptype="general">6월 모의평가 지원자는 충북이 1만1천4백여명으로,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도 지난해 보다 148명 늘었습니다.</p>
          <p dmcf-pid="fDFOl1VZQt" dmcf-ptype="general">전국적으로는 47만4천여명으로 전년보다 1만4백여명 증가했습니다.</p>
          <p dmcf-pid="4NHEmYqyQ1" dmcf-ptype="general">입시 전문가들은 6월 모의평가 결과가 상위권인 이공계 지망생들의 경우 정시까지 염두에 두면서 수시에서 소신 상향 지원 경향이 나타날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p>
          <p dmcf-pid="8X6FU4aVx5" dmcf-ptype="general">하지만 수능에 자신이 없는 경우엔 수시 지원에서 안정권에 1~2개 꼭 지원을 해야 변수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p>
          <p dmcf-pid="6T9H1bJqxZ" dmcf-ptype="general">CJB 조상우입니다.</p>
          <p dmcf-pid="PWVZF9nbQX" dmcf-ptype="general">#충청 #충북 #세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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