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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석천이 이상형으로 찜… 송승헌, 母가 전화 “아들아 너는 아니지?” 폭소 (‘보석함’)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20: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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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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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wcY4nOJ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poctan/20240604203544199misx.png" data-org-width="650" dmcf-mid="XjQlbMEQ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poctan/20240604203544199mis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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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ylUnwHEi1"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홍석천의 영원한 짝남 송승헌이 출연, 어머니의 이야기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FrkG8LIiR5" dmcf-ptype="general">4일 오후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탑게이 불변의 이상형 송승헌 l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2 EP.14’라는 이름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3XWBNItseZ" dmcf-ptype="general">홍석천은 “오늘 대박 보석이다. 28년 전 나의 지독했던 찐 짝사랑남이 오늘 드디어 등장한다”라며 송승헌을 소개했다. 송승헌이 등장하자 홍석천은 환희의 공중부양 점프를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반갑게 포옹을 하기도.</p>
          <p dmcf-pid="01H9cl0CdX" dmcf-ptype="general">송승헌은 “내가 여길다 나오게 됐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송승헌은 “제가 드디어 석천이 형의 보석함에 나오게 됐습니다. 반갑습니다”라며 반갑게 인사를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SI3dkWA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poctan/20240604203544779jwic.png" data-org-width="530" dmcf-mid="ZCwZQaloM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poctan/20240604203544779jwi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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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tX2kSphRG" dmcf-ptype="general">송승헌은 홍석천이 본인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을 언급하기도. 송승헌은 “어느 날 진짜로 어머니가 전화 오셔서 왜 홍석천 씨 자꾸 네가 이상형이라고 그래. 너 뭐야 아니지? 내 아들이 혹시 (라는 걱정이 있으셨나보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p>
          <p dmcf-pid="u6VaH7MUMY"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홍석천은 “어머니. 진짜로 혼자로 좋아한 거다. 오해하지 마세요. 언제 한번 인사 드리러 가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승헌은 “이제 그만 저를 놔주세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7GTzgs5rnW"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zgiIzPA8Ly"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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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17살 사수' 반효진, 은메달 '반짝'…기적의 총성 어디까지? '홍석천 이상형' 송승헌 "母 '넌 아니지?' 의심…이제 그만 놔주길" (보석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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