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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석천, 이상형 송승헌으로 바뀐 이유? "이정재가 '그만해달라'고" ('보석함')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20: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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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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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ZePBxkPi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poctan/20240604202039521nqdy.png" data-org-width="650" dmcf-mid="2TUtT38t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poctan/20240604202039521nqd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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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Gx476j4L4"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홍석천의 이상형이 이정재에서 송승헌으로 바뀌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6BkaMjvaJf"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서는 "탑게이 불변의 이상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P2rcJEYcnV"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송승헌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홍석천은 그를 "지금으로부터 바야흐로 28년 전, 나의 지독한 찐 짝사랑남"이라고 소개했다.</p>
          <p dmcf-pid="QXR6qQc6J2" dmcf-ptype="general">지난 1996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을 통해 처음 만나고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 이에 홍석천은 “그때보다 지금이 훨씬 깊이 있고 매력적이다. 그때도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 떨렸던 느낌이었는데 지금도 눈이 너무 깊다”라며 송승헌의 외모를 칭찬했다.</p>
          <p dmcf-pid="x8IwomZwi9" dmcf-ptype="general">송승헌은 "홍석천의 짝사랑 발언이 부담스럽지 않냐"라는 질문에 "방송에서 장난으로 이정재 형이라고 이상형을 말하지 않았나"라고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h2q1bJqd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poctan/20240604202041306crez.png" data-org-width="650" dmcf-mid="VVWlEvUl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poctan/20240604202041306cre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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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sBUH7MURb" dmcf-ptype="general">그러자 홍석천은 "(이)정재랑 식사 자리가 있었는데 정재가 ‘형 이제 그만하세요. 제 입장도 있잖아요’ 하더라. 내가 미안하다고 이제 승헌이로 갈아타겠다고 그 뒤로 송승헌이라고 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Yrz0YUQ0MB" dmcf-ptype="general">이에 송승헌은 “어느날 어머니가 전화하셔서 ‘왜 홍석천 씨 자꾸 네가 이상형이라고 그래’ 하더라. ‘너 아니지?’ 했다. 내 아들이 혹시? 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G8IwomZwdq" dmcf-ptype="general">홍석천은 “죄송하다. 다시 급사과드린다. 제가 승헌이를 어렸을 때부터 진짜로 혼자 좋아했던 거니까 오해하지 마시라”라며 송승헌의 어머니를 향해 인사했고, 송승헌은 “이제 그만 저 놔주세요”라고 농담을 건넸다.</p>
          <p dmcf-pid="HKDjecyjnz"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홍석천은 곧바로 "은우야"라며 차은우를 언급, “네가 데뷔했을 때 형이랑 같이 ’정글의 법칙‘을 갔었잖냐. 형 일주일 내내 잠을 못잤다. 사랑한다. 보석함에 한번 나와달라. 승헌아 넌 졸업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XA3Zl1VZn7"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ZLXymYqyeu"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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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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