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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하준, ♥이소연 위해 허위자백 "진짜 살인자는 나" [피도 눈물도 없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20: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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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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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starnews/20240604202258149xkji.jpg" data-org-width="774" dmcf-mid="6WIvwy7v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starnews/20240604202258149xkj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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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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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도 눈물도 없이' 배우 서하준이 이소연을 위해 허위자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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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IVPBxkPhW" dmcf-ptype="general">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이준모(서하준 분)가 배도은(하연주 분)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기 위해 경찰에 허위자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p>
          <p dmcf-pid="YCfQbMEQTy" dmcf-ptype="general">이날 이준모는 연인 이혜원(이소연 분)이 여동생 배도은으로부터 간 공여를 받게 하고자, 자신이 배도은의 죄를 대신 누명 쓰기로 결심했다. 그는 경찰을 찾아가 정신병원 간호사 살인 사건의 진범은 배도은이 아닌 자신이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GeG1vF41lT" dmcf-ptype="general">이준모는 담당 형사에게 "며칠 전 구치소로 면회를 갔는데 그 사람 얼굴을 보는 동안 죄책감이 들어서 견딜 수 없었다. 배도은은 누명 씐 게 억울해서 연행될 때 세제까지 마시고 자살시도까지 했었다"라고 자백을 결심한 이유를 거짓으로 꾸며냈다.</p>
          <p dmcf-pid="HdHtT38tSv" dmcf-ptype="general">형사가 "당신 자백이 영 석연치 않다.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애정이 전혀 안 느껴진다"라고 지적하자 이준모는 "이동숙 살해한 범인 제가 맞다. 변호권은 거부하겠다. 저지른 죗값 제가 달게 받을 것"이라며 결연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XJXFy06FvS"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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