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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챗GPT, 대규모 접속 장애 또 발생…오픈AI "신속히 복구 완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20:13: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모델 업데이트·신기능 추가 직후 접속 장애 빈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5Tycl0C3l">
          <p dmcf-pid="UFYGDTuSuh"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김미정 기자)오픈AI의 인공지능(AI) 챗봇 '챗GPT'가 중단하는 사태가 또 벌어졌다.</p>
          <p dmcf-pid="uTsOnwHE0C" dmcf-ptype="general">4일 국내외에서 약 3시간 동안 챗GPT 접속이 불가했다. 무료·유료 버전 모두 답변 생성을 할 수 없었다. 오픈AI는 "접속 장애를 인지하고 문제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기능이 복구된 상태다.</p>
          <p dmcf-pid="7ZvTAh3IUI" dmcf-ptype="general">챗GPT 접속 장애는 지난해에도 연달아 발생한 바 있다. 오픈AI는 지난해 11월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새 AI 모델 'GPT-4 터보'와 ‘나만의 챗GPT’ 등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그 후 디도스 공격으로 챗GPT 서비스를 약 9시간 동안 중단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Q925Bdz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픈AI가 접속 오류를 인지했다고 밝혔다. 현재 복구를 완료했다. (사진=오픈A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ZDNetKorea/20240604201355603ykgu.jpg" data-org-width="640" dmcf-mid="0g1tIXKG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ZDNetKorea/20240604201355603ykg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픈AI가 접속 오류를 인지했다고 밝혔다. 현재 복구를 완료했다. (사진=오픈AI)
           </figcaption>
          </figure>
          <p dmcf-pid="qaedBxkPzs" dmcf-ptype="general">이어 맞춤형 챗봇 빌더 'GPTs' 공개 후 접속 서버 과부하로 장애를 겪었다. 몰려드는 챗GPT 플러스 가입자 때문이다. 이에 당분간 신규 유료 고객을 받지 않겠다고 공지했다.</p>
          <p dmcf-pid="BJ6Ppfg2Fm" dmcf-ptype="general">오픈AI는 지난 달 사람처럼 듣고 말할 수 있는 'GPT-4o' 모델을 출시한 바 있다. 공개 후에 한 달도 되지 않아 이런 장애가 일어난 셈이다. 일각에서는 오픈AI가 새로운 모델과 서비스 출시 직후마다 접속 장애를 일으킨다고 지적하고 있다.</p>
          <p dmcf-pid="bvmsiDGkzr" dmcf-ptype="general">샘 알트먼 오픈AI 최고 경영자(CEO)는 ""과부하로 인해 단기적으로 서비스 불안정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바 있다.</p>
          <p dmcf-pid="KOckxNSgpw" dmcf-ptype="general">김미정 기자(notyetkim@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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