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얼차려 사망'에 모인 군 장병 유족들..."그만 죽여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19:32: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zk6RDxJE">
          <div class="video_frm" dmcf-pid="4v0a26j4Jk"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26XHkmZwMw"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VYRWjDGkJD"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26XHkmZwMw"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06/04/YTN/20240604190432883cknq.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47213575?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8xApCTuSnc"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6zxTakWAeA" dmcf-ptype="general">최근 얼차려를 받던 훈련병이 숨졌다는 소식에 과거 군에서 자식을 잃은 유족들이 국방부 앞에 모였습니다. </p>
          <p dmcf-pid="PJwqTHbYRj" dmcf-ptype="general">꽃다운 청춘을 수없이 희생시키고도 바뀐 게 없다며, 소중한 아들들을 그만 좀 죽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p>
          <p dmcf-pid="QgI2Htf5eN" dmcf-ptype="general">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p>
          <p dmcf-pid="xsXd7KiBLa"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yS3g98Nfig" dmcf-ptype="general">지난 2016년 군에서 급성백혈병 치료 시기를 놓쳐, 아들 고 홍정기 일병을 가슴에 묻고 살아온 박미숙 씨. </p>
          <p dmcf-pid="WY7c8MEQLo" dmcf-ptype="general">최근 얼차려를 받다 숨진 훈련병도 아들처럼 병원 이송에 시간이 오래 걸렸단 소식을 듣고 가슴이 무너졌습니다. </p>
          <p dmcf-pid="YPN3OSphiL" dmcf-ptype="general">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노력하겠다는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만 같았기 때문입니다. </p>
          <p dmcf-pid="GkTPFuxpRn" dmcf-ptype="general">[박미숙 / 고 홍정기 일병 어머니 : 2016년에 겪은 그 일이 2024년에 또 일어났구나 해서 더 마음이 아팠어요. 내가 더 난리를 쳐서 훈련병의 죽음을 막았어야 했나, 그런 미안한 마음이 드는 거예요.] </p>
          <p dmcf-pid="HlFoK4aVei" dmcf-ptype="general">고 홍정기 일병의 어머니를 비롯한 군 사망사고 유가족들은 국방부 건물 앞에서 훈련병 사망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p>
          <p dmcf-pid="XJwqTHbYMJ" dmcf-ptype="general">"12사단 가혹 행위 사망 사건 규탄한다!! </p>
          <p dmcf-pid="ZnmbWZ9Hnd" dmcf-ptype="general">자기 자식을 숨지게 한 것도 모자라 귀한 청춘을 또 앗아갔다며 그만 좀 죽이라고 절규한 유족들. </p>
          <p dmcf-pid="5NhfZ38tJe" dmcf-ptype="general">[김기철 / 고 김상현 군 아버지 : 이래놓고 무슨 염치로 자꾸 자식들을 군대에 보내라고 통지서 쪼가리들을 집마다 보내는 것입니까? 아이들을 좀 그만 죽이십시오!] </p>
          <p dmcf-pid="1qMyNEYcnR" dmcf-ptype="general">아직도 청년들이 죽어 나가는 건 국방부가 진상규명은커녕 사망 사건을 덮고 축소하는 데 급급했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p>
          <p dmcf-pid="t2iXEs5rdM" dmcf-ptype="general">[안미자 / 고 윤승준 일병 어머니 (편지 대독) : 사고가 난 지 열흘이 넘도록 왜 이 나라는 누구 하나 사과하지 않는 것입니까? 어떤 의혹도 없이 바르게 진상규명, 진심으로 촉구합니다.] </p>
          <p dmcf-pid="Fp8hnNSgMx" dmcf-ptype="general">이래선 어떻게 아이를 믿고 맡기겠느냐며 현역으로 자식을 보낸 어머니들도 불안해하긴 마찬가지. </p>
          <p dmcf-pid="3HqEPewMLQ" dmcf-ptype="general">[현역 군 장병 어머니 : 왜 아들이라는 불합리한 이유로 군대의 불합리함을 참고 견디며 희생해야 하는지 정말 묻고 싶습니다.] </p>
          <p dmcf-pid="0KdGcrXDdP" dmcf-ptype="general">보훈의 달 6월. </p>
          <p dmcf-pid="pnmbWZ9HR6" dmcf-ptype="general">수류탄 사상 사고에, 훈련병 사망까지 잇달아 발생한 군 관련 사고에 호국 정신은 빛바랜 모습입니다. </p>
          <p dmcf-pid="UBRWjDGkM8" dmcf-ptype="general">YTN 정현우입니다. </p>
          <p dmcf-pid="uQj0IvUli4"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 이 규 </p>
          <p dmcf-pid="7aCVXF41ef" dmcf-ptype="general">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p>
          <p dmcf-pid="zirByXKGMV"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q4o1rCFOi2"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ByUjfQc6M9"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bZbwxJmeLK"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dmcf-pid="KaCVXF41ib"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野, "레임덕" 연일 尹에 맹폭...與, "이재명 방탄" 역공 동해 석유 검증, 미국 엑트지오 한곳에만 맡겼다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