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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아프리카 지속가능한 개발 기여"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19:05: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30년까지 ODA 100억弗로<br>실질 수요에 따라 효율적 원조<br>경제 넘어 안보 분야 협력 확장<br>한반도 비핵화 안보리 이행 약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qmY52Xz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oSxNEYc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과 아프리카 정상들이 4일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장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fnnewsi/20240604183758983aeib.jpg" data-org-width="800" dmcf-mid="8w1aOSph0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fnnewsi/20240604183758983aei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대통령과 아프리카 정상들이 4일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장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BnF98Nf3U" dmcf-ptype="general">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아프리카가 '핵심 광물 대화' 협의체를 출범시키면서 공급망 안정을 추진한다. 
          </div>
          <p dmcf-pid="yURXz9nbzp" dmcf-ptype="general">아울러 아프리가 국가들과 경제동반자협정(EPA)과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로 통상 협력을 강화하고, 도로·철도·교량·항만·공항 등 대규모 인프라 협력도 늘리기로 했다. </p>
          <p dmcf-pid="WG9CZ38tz0" dmcf-ptype="general">한국은 오는 2030년까지 아프리카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를 100억 달러(한화 약 14조원) 규모로 확대하는 한편,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장관회의(KOAFEC)와 농업장관 회의 등 고위급 협의체도 신설해 소통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p>
          <p dmcf-pid="YhUEvGBW03" dmcf-ptype="general">이같은 경제 협력 강화 외에도 유엔 안전보장이사국 비상임이사국인 한국은 아프리카와 협력해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인식을 함께 하면서 안보리 결의안 이행 약속을 재확인하는 등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6kBxJme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fnnewsi/20240604183759130xozr.jpg" data-org-width="661" dmcf-mid="65I8Ljva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fnnewsi/20240604183759130xozr.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Ht6y0zRu7t" dmcf-ptype="general">
           <br>■공급망·통상 분야 협력 강화 
          </div>
          <p dmcf-pid="XzJ1bfg2U1"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은 4일 경기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후 아프리카연합(AU) 의장인 모하메드 울드 셰이크 엘 가즈아니 모리타니 대통령과 함께한 공동언론발표에서 이같은 내용의 한·아프리카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p>
          <p dmcf-pid="ZMr2doCnp5" dmcf-ptype="general">'핵심 광물 대화' 협의체와 관련, 윤 대통령은 "한국과 아프리카가 이번에 출범시키는 '핵심 광물 대화'는 호혜적 협력을 통해 공급망의 안정을 꾀하는 것"이라면서 "동시에 전 세계 광물 자원의 지속 가능한 개발에도 기여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58cqQdrR3Z" dmcf-ptype="general">'핵심 광물 대화'는 아프리카 측과 핵심광물 관련 포괄적 협력 논의를 위한 협의체로, 양측이 자발적으로 기술 협력을 증진시키고 한국 기업의 투자 기회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p>
          <p dmcf-pid="1URXz9nbzX" dmcf-ptype="general">상호 호혜적 경제협력 증진을 목표로 한·아프리카 경제 협력도 강화된다. 구체적으로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들이 EPA, TIPF를 체결해 동반 성장을 이룬다는 목표다. </p>
          <p dmcf-pid="tmtNIvUl0H"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실현에 발맞춰 무역과 투자의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면서 "한국은 아프리카 각국의 실질 수요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유무상 원조 체제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100억 불 수준으로 ODA 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FluDTHbY3G"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테크 포 아프리카(Tech 4 Africa)' 이니셔티브로 아프리카의 디지털 분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전자정부 도입을 지원해 아프리카의 디지털 기반 무역 기반도 구축하기로 했다. </p>
          <p dmcf-pid="3QDKRnOJ0Y" dmcf-ptype="general">■국제 평화·안보도 협력 </p>
          <p dmcf-pid="0r1aOSph3W" dmcf-ptype="general">한·아프리카의 협력이 단순한 경제 협력을 넘어 안보 분야로 확장될 것임을 윤 대통령은 강조했다. </p>
          <p dmcf-pid="pluDTHbYUy"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모든 일원이 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UMr2doCnUT" dmcf-ptype="general">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유엔에서의 공조 방침을 재확인한 것으로, 유엔 안보리 내 A3(아프리카 비상임 이사국) 국가와의 협력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p>
          <p dmcf-pid="uURXz9nbUv" dmcf-ptype="general">한·아프리카 양측은 이번 공동선언에 포함된 협력 사업 이행을 점검하기 위해 경제협력은 물론, 농업장관회의 등 고위급 협력체를 적극 가동해 소통을 늘리기로 했다. 이어 오는 2026년에는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를 열어 이번 정상회의 성과를 점검하고, 차기 정상회의 개최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p>
          <p dmcf-pid="7WbOHtf5zS" dmcf-ptype="general">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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