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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승헌, 홍석천의 28년 전 짝사랑남…'보석함' 최연장자 게스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18:53: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4일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L5ksl0Cz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j0mlWzT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NEWS1/20240604185345157nchg.jpg" data-org-width="570" dmcf-mid="5yqlY52X3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NEWS1/20240604185345157nch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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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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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ApsSYqy0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송승헌이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격했다.</p>
          <p dmcf-pid="3cUOvGBW02"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에서는 열세 번째 보석으로 배우 송승헌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p>
          <p dmcf-pid="0j0mlWzTF9" dmcf-ptype="general">이날 홍석천은 송승헌을 "28년 전 나의 지독한 찐 짝사랑남, 영원한 짝남"이라고 소개하며 흥분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1996년 송승헌의 데뷔작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함께한 홍석천은 "그때보다 훨씬 깊이 있고 매력적이다"라며 송승헌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어 '홍석천의 보석함' 역대 게스트 중 최연장자 보석인 송승헌에게 보조 MC 김똘똘이 '화석'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pApsSYqypK" dmcf-ptype="general">송승헌은 '남자 셋 여자 셋' 속 홍석천의 '쁘아송' 연기에 신동엽을 비롯한 주변인들에게 홍석천에 대해 묻기도 했다고. 당시 홍석천은 커밍아웃 전이었고, 이에 송승헌의 주변에서는 "남자 같은 놈인데 캐릭터 일부러 잡은 것이다"라며 홍석천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UcUOvGBW7b"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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