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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드래곤 마약 단정지은 JTBC…방심위, 행정지도 권고 결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18: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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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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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dj9ialo0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xportsnews/20240604184146999jjde.jpg" data-org-width="658" dmcf-mid="7zhdwIts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xportsnews/20240604184146999jjd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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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v5kyXKGp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가수 지드래곤의 마약 의혹을 보도하며 명예를 훼손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JTBC에 행정 지도 결정을 내렸다. </p>
          <p dmcf-pid="KT1EWZ9H3L" dmcf-ptype="general">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4일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진 당시 지드래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JTBC 프로그램들에 대해 행정지도인 '권고'를 결정했다. </p>
          <p dmcf-pid="9IYahy7v0n" dmcf-ptype="general">지난해 10월 26일 JTBC' 상암동 클라스'는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 출처가 불분명한 영상을 근거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지드래곤의 말투가 어눌하다', '행동이 이상하다'고 몰아갔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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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xportsnews/20240604184149076ivml.jpg" data-org-width="658" dmcf-mid="zWCeDO1m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xportsnews/20240604184149076ivm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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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hHjSYqy0J" dmcf-ptype="general">더불어 같은날 '사건반장'도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를 단정 짓는 방송을 해 명예훼손을 했다는 취지의 민원을 받았다. </p>
          <p dmcf-pid="fSZcTHbYUd"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10일 '뉴스5후' 방송에서는 지드래곤이 경찰 자진 출석 당시 온몸 제모를 했다고 보도했으며, 이는 무죄 추정의 원칙을 저버린 보도이며 지드래곤 측은 이에 대해 완전히 부인했기에 민원이 제기되기도 했다. </p>
          <p dmcf-pid="4v5kyXKG0e" dmcf-ptype="general">의견진술에 출석한 JTBC 관계자는 "지드래곤 사건과 관련, 많은 언론이 동시다발적으로 보도했는데 JTBC만 유일하게 책임 있는 자세로 사과했다"면서 "이런 보도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향후 보도에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p>
          <p dmcf-pid="8T1EWZ9H7R" dmcf-ptype="general">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간이시약 및 국과수 정밀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면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p>
          <p dmcf-pid="6rvnsl0C3M"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PmTLOSph3x"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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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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