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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라인야후 핀테크 담당 '라인비즈플러스', 해산 결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16:51: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일 라인비즈플러스 청산 절차 공시<br>라인비즈플러스 해산 후 '라인페이플러스' 신규 설립</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AkbNEYc3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PxH8MEQ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 성남시 분당구 라인플러스 본사로 직원들이 들어가고 있다. 2024.5.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NEWS1/20240604165144858izzv.jpg" data-org-width="1400" dmcf-mid="xRJtMisd7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NEWS1/20240604165144858izz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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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성남시 분당구 라인플러스 본사로 직원들이 들어가고 있다. 2024.5.1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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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YQMX6RDx0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라인야후 그룹의 핀테크 업무를 담당하는 '라인비즈플러스'가 해산한다. 기존 글로벌 라인페이 사업이 분할되고 새로 '라인페이플러스'가 설립되며 기존 법인이 해산된다. </p>
          <p dmcf-pid="GK2lBVo9uL" dmcf-ptype="general">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네이버는 전날 주주총회를 통해 라인비즈플러스의 해산 및 청산인 선임 결정을 내렸다.</p>
          <p dmcf-pid="H9VSbfg2Un" dmcf-ptype="general">라인비즈플러스는 일본·대만·태국 등에서 월렛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인 월렛으로 라인 페이 기능을 제공하고, 라인의 핀테크 서비스 연동을 담당하고 있다.</p>
          <p dmcf-pid="X2fvK4aV3i" dmcf-ptype="general">라인비즈플러스는 라인야후의 손자 회사다. 라인야후는 라인페이의 지분 100%를, 라인페이는 라인비즈플러스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라인야후의 지분 64.89%를 보유하고 있는 A홀딩스의 지분을 각각 50%씩 보유하고 있다.</p>
          <p dmcf-pid="ZX5aG1VZFJ" dmcf-ptype="general">라인플러스 관계자는 "기존 라인비즈플러스에서 담당하던 글로벌 라인페이 사업이 분할되고 라인페이플러스로 설립되며 (라인비즈플러스가) 해산되는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5Z1NHtf53d" dmcf-ptype="general">한편 라인비즈플러스 해산 결정은 일본 정부가 라인야후에 네이버(035420)와의 관계를 끊도록 명령한 여파로 풀이된다. 일본 개인정보보호위원회(PPC)는 6월까지 네이버 그룹과 네이버클라우드에 위탁하고 있는 업무를 순차적으로 축소하고 종료하도록 압박했다.</p>
          <p dmcf-pid="1nopJghLze" dmcf-ptype="general">soso@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中, 화면 꽉찬 플립폰 출격.. 삼성 갤Z플립6 부담 커졌다 국민연금 은행주 지분 제한 풀릴까…"지금도 이론상 10% 초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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