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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방민아, 유본컴퍼니와 이별…5년 만 새출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16:49: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가수 겸 배우 방민아, FA시장 나왔다<br>유본컴퍼니 떠나 새출발 예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cd4DO1m1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kJ8wIts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방민아가 5년 간 둥지를 틀었던 유본컴퍼니를 떠났다. 유본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hankooki/20240604164944013xpqe.png" data-org-width="640" dmcf-mid="5gYI7KiB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hankooki/20240604164944013xpq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방민아가 5년 간 둥지를 틀었던 유본컴퍼니를 떠났다. 유본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FWmNHtf55O" dmcf-ptype="general">그룹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방민아가 5년 간 둥지를 틀었던 유본컴퍼니를 떠났다. </p>
          <p dmcf-pid="3YsjXF41Xs" dmcf-ptype="general">4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방민아는 최근 유본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을 만료, 새로운 거취를 찾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양측은 많은 논의 끝에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p>
          <p dmcf-pid="0saRCTuSZm" dmcf-ptype="general">5년 만에 새출발을 알린 방민아는 현재 여러 소속사의 러브콜을 받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pONehy7v5r" dmcf-ptype="general">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방민아는 '반짝반짝' '기대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1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2019년 유본컴퍼니로 이적한 후 방민아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p>
          <p dmcf-pid="UIjdlWzTZw" dmcf-ptype="general">첫 주연작인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고 '절대 그이'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영화 '최선의 삶' 뮤지컬 '그날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차기작은 영화 '원정빌라'다. </p>
          <p dmcf-pid="utvr0zRuYD"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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