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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음주운전’ 박상민 측 ““발생해서는 안 될 일…진심으로 사죄”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16: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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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HilAwHEo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HilAwHEk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상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ilgansports/20240604162515856ncul.jpg" data-org-width="800" dmcf-mid="5NSqXF41k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ilgansports/20240604162515856ncu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상민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2CuY52XcG" dmcf-ptype="general">
           <br>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검찰에 송치된 배우 박상민 측이 혐의를 인정하며 사과했다.
           <br>
           <br>4일 소속사 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장문을 내고 “발생해서는 안 될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 어린 사죄를 드린다. 배우 본인 역시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br>
           <br>이어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배우의 철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죄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br>
           <br>이날 경기 과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박상민을 지난달 2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br>
           <br>박상민은 지난달 19일 오전 8시께 음주 상태로 자신의 도요타 차량을 몰고 과천시 내 자신의 집 주변까지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br>
           <br>박상민은 귀가 전 골목길에서 잠이 들었다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검거 당시 박상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같은 날 새벽까지 과천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양주 등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br>
           <br>박상민은 과거에도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바 있다. 2011년 2월에는 서울 강남구에서 면허 정지 수치의 혈중알코올농도로 후배의 차량을 몰았다가 적발됐고, 1997년 8월에도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접촉 사고를 냈다.
           <br>
           <br><strong>이하 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strong>
           <br>
           <br>안녕하세요. 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 입니다.
           <br>
           <br>소속 배우 박상민 관련, 발생해서는 안 될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 어린 사죄를 드립니다.
           <br>
           <br>당사는 소속 배우 박상민이 지난 18일 늦은 밤 지인들과 모임을 마치고 차 안에서 잠을 청한 후, 19일 아침에 자차로 음주 운전을 한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br>
           <br>이는 어떠한 변명의 여지없는 잘못된 행동으로, 당사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br>
           <br>배우 본인 역시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br>
           <br>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br>
           <br>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배우의 철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br>
           <br>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br>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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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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