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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맞수다] 오락가락 '격노설'‥"대통령 직접 해명 없으면 묵인·방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15: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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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iVH9kWAJE" dmcf-ptype="general"> [뉴스외전]</p>
          <p dmcf-pid="ZaPt8mZwik" dmcf-ptype="general">출연: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김상일 정치평론가</p>
          <p dmcf-pid="5hjVaXKGMc" dmcf-ptype="general">Q.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후 첫 브리핑 얘기로 시작해 볼게요. 먼저 어제 윤 대통령의 브리핑 들어보시죠.</p>
          <p dmcf-pid="19tr5MEQiA"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어제)]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고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쳐 금년 말에 첫 번째 시추공 작업에 들어가면 내년 상반기까지는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p>
          <p dmcf-pid="t0TgS9nbJj" dmcf-ptype="general">국정 브리핑의 첫 아이템으로 이걸 잡았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p>
          <p dmcf-pid="F0TgS9nbnN" dmcf-ptype="general">Q. 어제 오전 10시 예정된 브리핑을 시작 8분 전에 일정을 공지했다고 해요. 산업자원부도 당황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대통령의 의지가 많이 반영됐다, 이렇게 봐야겠죠?</p>
          <p dmcf-pid="3b5DXQc6ia" dmcf-ptype="general">Q. 앞서 말씀하셨지만 석유가 당장 나오는 건 아니잖아요. 과정도 많고 변수도 있습니다. 경제성이 있니, 없니.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래서 대통령이 굳이 직접 할 필요 있었냐.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아요.</p>
          <p dmcf-pid="0iVH9kWAMg" dmcf-ptype="general">Q. 야당에서는 국면 전환용이다, 이렇게 보시는 것 같아요. 어떠세요?</p>
          <p dmcf-pid="pqXkG6j4no" dmcf-ptype="general">Q. 아까 평론가님이 국민과의 소통, 신뢰 이야기를 하셨어요. 그렇게 되면 어떤 이야기를 했을 때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 소통이라는 측면에서 도어 스테핑이 없어졌잖아요. 국정 브리핑으로 대체가 되는 걸까요? 대체는 아니고 소통 창구다?</p>
          <p dmcf-pid="UP7lULIiJL" dmcf-ptype="general">Q. 이 국정 브리핑이 그럼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보세요?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ug614rXDLn" dmcf-ptype="general">Q.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돋보일 대목에는 대통령이 나서고 책임지고 반성해야 할 대목에는 철저히 숨어있는 비겁한 대통령"이라고 했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현안은 대통령이 나서고 조금 정부에 비판적인 것에는 대통령이 숨냐 이런 이야기거든요. 어떻습니까?</p>
          <p dmcf-pid="79tr5MEQni" dmcf-ptype="general">Q.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공수처에 고발했어요. 공수처 수사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p>
          <p dmcf-pid="zf0OFdrReJ" dmcf-ptype="general">Q. 윤 대통령 격노설에 대한 대통령실의 해명이 오락가락하면서 의혹이 더 커지고 있어요. 질책이든, 격노든, 야단이든 대통령이 설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나오는데요.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qTE6ctf5id" dmcf-ptype="general">Q. 민주당이 어제 '대북송금 관련 검찰 조작 특검법'을 발의했어요. 쌍방울 그룹의 대북 송금 사건을 전반적으로 수사하는 건 물론 검찰의 잘못된 수사 방식에 대해 특검이 수사하도록 한다는 건데요. 이재명 대표 방탄용 아니냐,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왜 그런 이야기 나올까요?</p>
          <p dmcf-pid="BnfX2EYcLe" dmcf-ptype="general">Q.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김정숙 여사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여야의 관련 발언 듣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p>
          <p dmcf-pid="bg614rXDRR" dmcf-ptype="general">[윤상현/국민의힘 의원(어제)] "국민의 혈세로 버킷리스트 관광을 위해 셀프 초청에 나선 정황, 당초보다 열다섯 배의 혈세를 투입하고 대통령 휘장을 단 전용기를 띄워서 기내식 비용으로 6천292만 원을 쓴 문건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명백한 국정농단입니다."</p>
          <p dmcf-pid="Kvk8A1VZRM" dmcf-ptype="general">[진성준/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당 대표 출마용 특검법입니까? 정부여당이 특검법을 발의할 이유가 무엇인지 도무지 의아합니다. 정부는 즉시 인도 방문 기내식비의 상세한 산출 내역을 공개하십시오.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 비용의 구체적 내용도 공개하십시오."</p>
          <p dmcf-pid="9wizdvUlix"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채상병 특검, 김건희 여사 특검 물타기라고 비판하는 거죠?</p>
          <p dmcf-pid="2g614rXDiQ" dmcf-ptype="general">Q. 이원석 검찰총장이 어제 저녁 퇴근길에 김건희 여사 소환 필요성 있지 않느냐 라고 기자들이 물으니까 법 앞에는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원칙적인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지만 조사하겠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이야기한 것 아니냐, 기자들은 이렇게 해석을 했습니다.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V2Fm1RDxiP" dmcf-ptype="general">Q. 22대 국회 원 구성 법정 시한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먼저 관련 발언 듣겠습니다.</p>
          <p dmcf-pid="fIa9oGBWL6" dmcf-ptype="general">[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역대 어느 국회도 그렇게 여야 합의없이 일방적으로 상임위, 원 구성을 한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고, 꼭 민주당이 거대 야당만 되고 나면 그런 시도가 있고, 관례를 무시하는 행태를 자꾸 시도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은 정말 자제되어야 된다.."</p>
          <p dmcf-pid="4ZQF6s5rL8" dmcf-ptype="general">[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평소에는 법과 원칙을 좋아하는 국민의힘이 왜 원 구성 협상에서는 관례 타령을 하며 생떼를 쓰는 것입니까. 국민의 염원과 법을 무시하는 관례가 절대 지켜야 할 원칙이 될 수는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관례 타령할 게 아니라 지금 당장이라도 안을 준비해서 오십시오."</p>
          <p dmcf-pid="8G85fwHEL4" dmcf-ptype="general">협상이 되겠습니까?</p>
          <p dmcf-pid="6BN2gHbYef" dmcf-ptype="general">Q. 민주당에서는 당헌 당규 개정 이야기가 금방 될 것 같았는데 오히려 친명계 핵심의원이 공개적으로 반대를 하면서 약간 속도 조절에 들어간 것 같거든요. 그 부분은 어떻습니까?</p>
          <p dmcf-pid="P1M0QItsiV" dmcf-ptype="general"><strong>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strong><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QXPt8mZwi2"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x8rxD06FR9"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04786_3649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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