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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당 '동해 석유' 시추 성공률 20%에…"尹 지지율과 비슷해" 맹공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15: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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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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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loT8mZw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3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에 참석해 동해 석유·가스 매장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daejonilbo/20240604152143513lcdi.jpg" data-org-width="540" dmcf-mid="6S4kpnOJ4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daejonilbo/20240604152143513lcd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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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에 참석해 동해 석유·가스 매장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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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DxmqNSg6k" dmcf-ptype="general">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동해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표에 대해 맹공을 퍼부었다.</p>
          <p dmcf-pid="yQ0RTVo94c" dmcf-ptype="general">정청래 민주당 최고의원은 4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심해 시추 성공 확률은 20%로, 윤 대통령의 지지율과 비슷하지 않느냐"며 "이 정도의 성공 가능성을 가지고 대통령이 직접 브리핑하는 것이 맞는가, 이게 바로 레임덕 증거"라고 비판했다.</p>
          <p dmcf-pid="WEQrzalo4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떻게든 한번 지지율 올려보려고 안간힘 쓰는 것 같은데 이상하다"고 했다.</p>
          <p dmcf-pid="YjJh2EYcxj" dmcf-ptype="general">역술인 천공이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나라 밑에 가스고 석유고 많다", "우리도 산유국이 된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한 비판도 이어졌다.</p>
          <p dmcf-pid="GCE5dvUlQN" dmcf-ptype="general">김용민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브리핑대로 석유가 콸콸 나오면 좋겠지만, 정부가 발표한 탐사 자원량은 140억 배럴이 들어갈 수 있는 '그릇의 크기'"라며 "실제 무엇이, 얼마나 담겨 있는지는 나중에 확인해봐야 안다"고 말했다.</p>
          <p dmcf-pid="HAilVDGkxa" dmcf-ptype="general">이어 "장밋빛 발표만 성급히 한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며 "이런 중대한 발표에 '천공의 그림자'가 보인다는 말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XTs0oGBWQg" dmcf-ptype="general">김준혁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역술인 천공이 지난달 16일 유튜브에서 '우리가 뭐 산유국이 안 될 것 같아? 앞으로 돼'라고 언급한 것이 알려졌다. 정부에서 왜 이런 발표를 급작스럽게 하게 됐는지 의문이 풀리는 지점"이라며 "현재 우리나라 대통령이 누구인지 다시금 의심해봐야 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ZYCuNZ9HQo" dmcf-ptype="general">안태준 원내부대표는 지지율 반등을 위한 국면 전환용 쇼라고 꼬집었다.</p>
          <p dmcf-pid="5sAHMh3I8L" dmcf-ptype="general">안 원내부대표는 "대통령이 브리핑을 통해 국민적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급락한 지지율을 만회하고자 하는 정치쇼 아닌가"라며 "박정희 전 대통령 당시 동해 유전을 발표했지만 1년 만에 사업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야말로 희망 고문이었다"고 지적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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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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