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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제훈X구교환, 믿음·신뢰·에너지로 빚어낸 ‘탈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15: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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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newsen/20240604153111210hsrf.jpg" data-org-width="1000" dmcf-mid="70TMyfg2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newsen/20240604153111210hsr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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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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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newsen/20240604153111559axtu.jpg" data-org-width="1000" dmcf-mid="zYqrBjva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newsen/20240604153111559axt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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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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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flPS9nbRQ"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93juA1VZLP" dmcf-ptype="general">'탈주' 이종필 감독이 장르적 재미부터 공감의 메시지까지 모두 전한다.</p>
          <p dmcf-pid="2QWeY8NfL6" dmcf-ptype="general">7월 3일 개봉하는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p>
          <p dmcf-pid="VdZL5MEQd8" dmcf-ptype="general">“탈주하고자 하는 인간의 근원적인 욕망을 속도감 있게, 직진하는 스타일로 그려낸 장르 영화”라고 소개한 이종필 감독은 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와 장르적 재미를 모두 예고해 궁금증을 높인다. </p>
          <p dmcf-pid="fkqrBjvaR4" dmcf-ptype="general">이종필 감독은 어떤 장애물이든 뚫고 가며 직진하는 규남의 질주와, 그를 계속해서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추격전을 사격, 차량 액션 등 박진감 넘치는 순간들로 채워 눈 뗄 수 없는 ‘추격 액션’으로 '탈주'를 완성시켰다. </p>
          <p dmcf-pid="42C8hbJqJf"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규남의 탈주를 단순히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한 도망이 아닌, 자신의 운명을 주체적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과정으로 풀어냈다. </p>
          <p dmcf-pid="8flPS9nbiV" dmcf-ptype="general">그는 “한 사람의 세계와 세상은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미래 혹은 내일이 있는 게 아닐까 싶었고, 그런 걸 담고 싶었다”고 언급, 그간 선보인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말을 전했던 이종필 감독이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의미 있는 작품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p>
          <p dmcf-pid="6I4S8mZwd2" dmcf-ptype="general">한편, 규남 역의 이제훈은 "'탈주'의 시나리오와 감독님을 믿고 카메라 앞으로 뛰어들었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 에너지를 주고받으면서 완성시켰기에 '탈주'가 더 빛날 수 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고, 현상 역의 구교환은 “’이런 거 어때요?’ 하고 의견을 던지면 감독님은 ‘그거 되게 재밌다’라며 반영해 주신다. 적극적으로 아이디어와 의견을 주고받으며 현상을 만들어가는 작업 과정이 재미있었다. 그 과정에서 현상의 다채로운 모습에 대해 더 알게 되는 지점들도 있었다”며 이종필 감독과의 즐거웠던 작업 소감에 대해 전했다.</p>
          <p dmcf-pid="PlPyQItsd9"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Q0A7ctf5e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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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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