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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창완 '이말꼭', 17일 첫 방송 확정…문정희→김범 만난 사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14: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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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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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9wY1RDx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xportsnews/20240604144855154wrzw.jpg" data-org-width="550" dmcf-mid="3kLsS9nb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xportsnews/20240604144855154wrz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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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2rGtewMF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때 그 사건 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가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p>
          <p dmcf-pid="7SfLA1VZ3c" dmcf-ptype="general">17일 첫 방송되는 tvN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이하 이말꼭)'는 알려진 사건 속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세간을 놀라게 만든 사건, 사고 속 주인공들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끝났지만 끝나지 않은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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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xportsnews/20240604144856861hxdb.jpg" data-org-width="550" dmcf-mid="0zyUbATN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xportsnews/20240604144856861hxd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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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T8gkF417j" dmcf-ptype="general">4일 공개된 '이말꼭'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사건의 중심에 선 사람들이 등장, "해주고 싶은 말이 많은데",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다시 만난다면 OOO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요"라고 입을 모은다. 이들이 전할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김석훈, 문정희, 박효주, 김범 등 명배우들과 '이말꼭' 진행자 김창완의 만남도 눈길을 끈다.</p>
          <p dmcf-pid="BXRks7MUFN" dmcf-ptype="general">'이말꼭'에서는 매회 배우들이 출연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전대미문의 사건사고이자, 어쩌면 우리 이웃의 이야기일 수도 있는 과거 속 '그 사람'이 되어 숨겨진 사건의 진실을 진심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명배우들의 연기력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몰입도를 최고조로 만들 전망. 특히 하이라이트 영상 속 김창완과 김석훈을 눈물 짓게 만든 이야기의 정체에도 궁금증이 모아진다.</p>
          <p dmcf-pid="bZeEOzRuza" dmcf-ptype="general">tvN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는 17일 오후 10시 1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p>
          <p dmcf-pid="K5dDIqe77g" dmcf-ptype="general">사진= tvN</p>
          <p dmcf-pid="9g5K8mZw3o"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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