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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치시그널]우상호 “당권·대권 분리 규정 손 보면 안 돼…지선 관리 어려우면 빨리 그만두면 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10:53:05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InB6j4X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ltOdjvaX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한 우상호 전 국회의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Channela/20240604105143724wbdv.jpg" data-org-width="540" dmcf-mid="0eV5wSph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Channela/20240604105143724wb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한 우상호 전 국회의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SFIJATN18"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우상호 전 국회의원이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당권·대권 분리' 조항에 대해 "손 보면 안 된다"고 강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div>
          <p dmcf-pid="71KHkCFOZ4" dmcf-ptype="general">우 전 의원은 오늘(4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당대표가 대권의 공정성을 해칠 가능성이 있다는 것 때문에 1년 전 사퇴를 명시했는데 그게 지방선거 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면 오히려 더 빨리 그만두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p>
          <p dmcf-pid="zt9XEh3IG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만약 대선에 나오려는 분이 그만두고 나서 지방선거 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면 오히려 더 빨리 그만둬서 공정성은 지키고 지방 선거, 공천의 안정성도 지키면 된다"며 "빨리 그만두면 두 개의 가치가 지켜지는데 늦게 그만두면 하나의 가치가 훼손된다"고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qDyA4drR1V" dmcf-ptype="general">우 전 의원은 "여당에도 있고 야당에도 있는 조항으로 우리만 손 볼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p>
          <p dmcf-pid="BwWc8JmeY2" dmcf-ptype="general">부정부패에 연루돼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 정지 규정을 삭제하는 논의에 대해서도 "이미 정치적 의도로 수사하는 것에 대해선 예외로 하기로 되어 있다"며 "그대로 유지하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p>
          <p dmcf-pid="brYk6isdG9" dmcf-ptype="general">이어 "부정부패로 인해 기소됐을 때 직무를 자동 정지하는 조항 자체가 과도한 건 있지만 국민들이 볼 때 정치 검찰의 의도로 인한 수사는 예외인데도 앞으로 부정부패로 인한 직무 정지는 안 한다는 소리인가로 오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KC5mRalo1K" dmcf-ptype="general">▷영상 보러가기 <br>https://www.youtube.com/live/ixtGZiCqyqg?feature=shared </p>
          <p dmcf-pid="9h1seNSgGb" dmcf-ptype="general">최승연 기자 suung@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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