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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핵심 상임위원장 '평행선'‥야 '표결' 압박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07: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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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vBnu1VZJ0"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V1PEfqe7M3"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fbgviQc6dF" dmcf-ptype="general">22대 국회 상임위 구성 법정 시한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는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47iCR4aVMt" dmcf-ptype="general">특히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두고 "다수결로 밀어붙이겠다", "국회 관례대로 합의해야 한다" 여야의 대치가 계속됐습니다.</p>
          <p dmcf-pid="8UdOxVo9M1" dmcf-ptype="general">신재웅 기자입니다.</p>
          <p dmcf-pid="6m3Q5y7vJ5"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PcXVWCFOnZ" dmcf-ptype="general">대한상공회의소가 연 22대 국회 환영행사에서 여야 원내대표가 마주했습니다.</p>
          <p dmcf-pid="QcXVWCFORX" dmcf-ptype="general">손을 맞잡고 잔까지 부딪쳤지만, 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에서 둘은 이견을 확인한 채 평행선만 달렸습니다.</p>
          <p dmcf-pid="xY2aB06FnH" dmcf-ptype="general">175석을 확보한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은 "법대로 7일까지 합의가 안 되면 다수결로 결정한다"며 여당을 압박했습니다.</p>
          <p dmcf-pid="yeI0rjvaJG" dmcf-ptype="general">'총선 민심'을 앞세워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 과방위원장 등 현안이 걸린 주요 상임위를 모두 챙기겠다는 겁니다.</p>
          <p dmcf-pid="WVAYgewMRY" dmcf-ptype="general">[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회법과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결론을 내는 것이 총선 민심과 민주주의 원리에 부합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p>
          <p dmcf-pid="Ys0x1WzTnW" dmcf-ptype="general">'법'과 '다수결'에 맞서, 국민의힘은 '국회 전통과 관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GFxw8bJqey" dmcf-ptype="general">최대 다수당이 국회의장을 배출하는 대신, 제2당은 법사위원장을 맡아왔고 대통령실을 담당하는 운영위원장도 정부와 소통하는 여당 몫이 관례라는 겁니다.</p>
          <p dmcf-pid="HHfjKUQ0iT" dmcf-ptype="general">만약, 관례를 깰 거라면 국회의장 자리를 내놓는 게 공평하다고도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X8EXjisdJv" dmcf-ptype="general">[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어제, 의원총회)] "(운영위원회는) 민주화 이후 아직까지 한 번도 깨지지 않은 여당이 차지해온 관례가 있습니다."</p>
          <p dmcf-pid="ZGVNbpP3LS" dmcf-ptype="general">결국 상임위 배정을 표결에 부쳐 거대 야당 뜻대로 관철시킨 21대 국회 상황이 재현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p>
          <p dmcf-pid="5X4A9uxpJl" dmcf-ptype="general">MBC뉴스 신재웅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1dCpmATNeh"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tnS7IEYcnC" dmcf-ptype="general">신재웅 기자(voice@mbc.co.kr)</p>
          <p dmcf-pid="FOpMtYqyeI"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4609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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