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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뮤지컬 ‘영웅’이 걸어온 15년간의 특별한 여정…프레스콜 개최 [오늘의 프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06:48: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yJ9uxpGc">
          <p dmcf-pid="3hrf3HbYZA" dmcf-ptype="general">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p>
          <div dmcf-pid="0lm40XKGXj" dmcf-ptype="general">
           <div>
            <strong>‘영웅’이 걸어온 지난 15년간의 특별한 여정</strong>
           </div>4일 오후 뮤지컬 ‘영웅’ 15주년 기념 공연의 프레스콜이 개최된다. 이번 자리는 뮤지컬 ‘영웅’이 걸어온 지난 15년간의 특별한 여정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1YnVzRu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일 오후 뮤지컬 ‘영웅’ 15주년 기념 공연의 프레스콜이 개최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mksports/20240604064804579mpbb.jpg" data-org-width="500" dmcf-mid="twPGrjva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mksports/20240604064804579mpb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일 오후 뮤지컬 ‘영웅’ 15주년 기념 공연의 프레스콜이 개최된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tGLfqe71a" dmcf-ptype="general">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기념해 2009년 10월 26일 초연된 이후, 국내 대극장 창작 뮤지컬 중 ‘명성황후’에 이어 두 번째로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의 대표 창작 뮤지컬로 자리 잡았다.
          </div>
          <p dmcf-pid="uFHo4BdzYg" dmcf-ptype="general">안중근 의사의 서거 직전 마지막 1년을 그린 이 작품은 독립투사들의 꺾이지 않는 의지와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통해 한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p>
          <p dmcf-pid="7ZyJ9uxpGo" dmcf-ptype="general">지난달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 이번 15주년 기념 공연에는 62명의 배우와 22명의 오케스트라가 참여했다. 이는 역대 ‘영웅’ 중 최대 규모다.</p>
          <p dmcf-pid="z5Wi27MUHL" dmcf-ptype="general">안중근 역에는 정성화, 양준모, 민우혁이 맡았다. 특히 뮤지컬을 원작으로 개봉한 동명 영화에서 주역으로 참여한 정성화는 초연부터 모든 시즌을 함께 했다.</p>
          <p dmcf-pid="q1YnVzRuYn" dmcf-ptype="general">안중근과 대립하는 조선 통감 이토 히로부미 역은 김도형, 서영주, 이정열, 최민철이 맡았고, 명성황후의 마지막 궁녀이자 뜨거운 조국애를 가진 인물 설희 역은 유리아와 정재은, 걸그룹 EXID의 솔지가 연기한다.</p>
          <p dmcf-pid="BM4yEghLYi"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bR8WDaloHJ"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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