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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주택 매매 1년새 20% 증가… "부동산 회복 신호 아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06:35: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월세 거래도 지방 중심으로 늘어 <br>"5년 평균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KOtYqyb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EEBJPA8B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동산 회복의 지표인 전국 주택 거래량이 늘었지만 부동산 시장 반등으로 이어지긴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사진=이미지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moneyweek/20240604041156414dxfb.jpg" data-org-width="680" dmcf-mid="yQuIFGBWB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moneyweek/20240604041156414dx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동산 회복의 지표인 전국 주택 거래량이 늘었지만 부동산 시장 반등으로 이어지긴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사진=이미지투데이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99IFGBWB8" dmcf-ptype="general">
           부동산 회복세를 알리는 주택 거래 규모가 1년 만에 증가했지만 경기 회복신호로 판단하긴 어려워보인다. 지난 5년 평균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분석됐다. 
          </div>
          <p dmcf-pid="XddZ27MUB4" dmcf-ptype="general">국토교통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2024년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5만8000건을 넘어 전년 동월 대비 22.4% 증가했다. </p>
          <p dmcf-pid="ZESQkoCn2f" dmcf-ptype="general">지역별로 수도권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2만7124건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30.2% 증가했다. 지방은 3만1091건으로 같은 기간 16.3% 증가했다.</p>
          <div dmcf-pid="5AC8jisdBV" dmcf-ptype="general">
           전·월세 거래량도 수도권과 지방 모두 늘어 수도권은 16만3335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8.7% 증가했다. 지방은 8만2070건으로 같은 기간 18.9% 증가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DvxEghLK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택 매매거래량이 전년동월대비 증가했지만 지난 5년 평균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자료 제공=국토교통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moneyweek/20240604041157919xzee.jpg" data-org-width="680" dmcf-mid="WgEBJPA8K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moneyweek/20240604041157919xz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년동월대비 증가했지만 지난 5년 평균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자료 제공=국토교통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ch6AnOJB9" dmcf-ptype="general">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주택 거래량이 늘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금리 인하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금리 인하가 이뤄지지 않는 한 매매 증가는 일시 현상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div>
          <p dmcf-pid="FCXnIEYcBK" dmcf-ptype="general">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1분기 주택 거래가 지난해 4분기보다 개선된 것은 사실이지만 평년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라며 "금리 인하는 연내 한 차례 정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나 주택 매매에는 일시 영향일 뿐 회복의 신호일지는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p>
          <p dmcf-pid="3W0AyItsKb" dmcf-ptype="general">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인상되기 전인 2021년 4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9만3000여건을 기록해 증가하는 듯했으나, 금리인상 후인 2022년 5만8000여건으로 크게 감소했다.</p>
          <p dmcf-pid="0TFNvs5rBB" dmcf-ptype="general">최근 5년 동안 4월 기준 매매거래량을 보면 ▲2020년 7만4000여건 ▲2021년 9만3000여건 ▲2022년 5만8000여건 ▲2023년 4만8000여건 ▲2024년 5만8000여건 등으로 조사됐다.</p>
          <p dmcf-pid="pQg0P9nbKq" dmcf-ptype="general">김가현 기자 rkdkgudjs@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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