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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첫방 ‘플레이어2’ 다시 뭉친 ‘꾼’들…송승헌, 오연서에 배신? ‘위기’(종합)[MK★TV픽]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3 22:30: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36mRJmetk">
          <p dmcf-pid="40PseisdXc" dmcf-ptype="general">‘플레이어2’에서 꾼들이 다시 뭉쳤다.</p>
          <p dmcf-pid="8cWfZtf55A" dmcf-ptype="general">3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하 ‘플레이어2’)에는 강하리(송승헌 분), 도진웅(태원석 분), 임병민(이시언 분)이 다시 뭉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6kY45F41tj" dmcf-ptype="general">이날 강하리, 도진웅, 임병민, 차아령(정수정 분)은 한 기업 소탕하기 위해 작전을 치르고 있었다. 이들은 위기에 봉착하기도 했으나, 가까스로 건물에서 빠져나오며 탈출에 성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wXPFpP3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플레이어2’에서 꾼들이 다시 뭉쳤다.  사진=플레이어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3/mksports/20240603223002593idaw.jpg" data-org-width="500" dmcf-mid="by3vgjva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3/mksports/20240603223002593ida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플레이어2’에서 꾼들이 다시 뭉쳤다. 사진=플레이어2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rZQ3UQ0Ya" dmcf-ptype="general">
           차아령은 추격전을 벌이며 뒤따라오는 차량을 따돌렸다. 작전에 성공한 네 사람은 도가니탕, 한우 등 저녁 메뉴를 언급하고 여유를 부리며 분위기를 즐겼다. 이때 옆차선에서 덤프트럭이 나타나더니 네 사람이 타고 있던 차를 들이받았다.
          </div>
          <p dmcf-pid="xm5x0uxp5g" dmcf-ptype="general">이후 정신이 들었을 땐 네 사람은 폐공간에 납치된 상태였다. 네 사람 앞에 나타난 덱스(고윤 분)는 “일어나셨네. 내가 당신 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 우리 보스가 워낙 정이 많아서 살려주신다네”라며 “지금부터 내 얘기 잘 들어. 빠져나가려고 잔머리 쓰다간 네 친구들이 하나씩 죽어 나갈 것”이라며 총을 꺼냈다.</p>
          <p dmcf-pid="yLCqTYqyXo" dmcf-ptype="general">총을 쥐게 된 강하리는 ‘10’이 울리자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눴다. 하지만 총기엔 총알이 없었고, 강하리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ohByGBW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플레이어2’에서 꾼들이 다시 뭉쳤다.  사진=플레이어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3/mksports/20240603223004063gxvx.jpg" data-org-width="500" dmcf-mid="9rSc8Qc6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3/mksports/20240603223004063gx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플레이어2’에서 꾼들이 다시 뭉쳤다. 사진=플레이어2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glbWHbYYn" dmcf-ptype="general">
           이를 지켜보던 보스는 “재미없네. 겁도 없이 내 물건을 노리길래 뭔가 좀 다를 줄 알았는데 이게 뭐가 어렵지?”라더니 도진웅, 임병민, 차아령이 있는 곳을 향해 총을 쐈다. 이때 차아령은 총이 향한 쪽으로 몸을 뻗어 자신이 대신 맞고 사망했다.
          </div>
          <p dmcf-pid="GEG8138tXi" dmcf-ptype="general">동료의 죽음 후 강하리는 복수를 위해 다시 ‘꾼’으로 변신했다. 그의 곁에는 도진웅, 임병민은 물론 언니의 복수를 하기 위해 합류한 차제이(장규리 분)가 함께 했다.</p>
          <p dmcf-pid="HDH6t06FZJ" dmcf-ptype="general">이들은 새로운 작전에 나섰다. 네 사람은 태국으로 출국한 가운데, 강하리는 여유를 즐기던 중 정수민(오연서 분)이 놓고 간 쪽지로 그를 쫓았다. 의뢰인이었던 정수민은 강도영(태인호 분)의 호텔 파티로 강하리를 초대했다. 그러면서 NFT 사건을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wXPFpP3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플레이어2’에서 꾼들이 다시 뭉쳤다.  사진=플레이어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3/mksports/20240603223005690cxwe.jpg" data-org-width="500" dmcf-mid="VnyVX1VZ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3/mksports/20240603223005690cx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플레이어2’에서 꾼들이 다시 뭉쳤다. 사진=플레이어2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erpCSphte" dmcf-ptype="general">
           해당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당한 이들은 1200명에 달했다. 이중에는 신우영(임슬옹 분)의 아내도 있었고, 그는 아내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파티장에 몰래 들어가 강도영에게 총기를 겨눴다. 이를 포착한 강하리는 신우영의 행동을 가까스로 막아냈다.
          </div>
          <p dmcf-pid="5dmUhvUlHR" dmcf-ptype="general">강하리는 신우영에게 “아이랑 웃고 맛있는 거 먹고 그런 평범한 하루로 돌아가라. 그게 네가 할 일”이라며 일상으로 돌아갈 것을 권유했다.</p>
          <p dmcf-pid="1JsulTuSHM" dmcf-ptype="general">이후 강하리는 강도영의 관심을 끌기 위해 돈세탁 사업을 하는 사업가로 변신해 환심을 샀으나, 이는 먹히지 않았다. 강도영은 금방 눈치를 채고 말았다. “어디서 사기꾼에게 사기를 치려고 하냐”는 호통과 함께 그의 뒤로는 한 여성이 등장했다.</p>
          <p dmcf-pid="t8jZDmZw1x" dmcf-ptype="general">해당 여성은 정수민이었다. 정수민은 “제가 뭐라고 했어요. 이놈들 순 사기꾼이라니까요”라며 강하리를 향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보였다.</p>
          <p dmcf-pid="F6A5ws5rYQ"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3Pc1rO1mGP"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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