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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혼' 서유리, 폭로 끝났나…"오늘부로 합법적 싱글" 밝은 미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3 21: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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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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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yVQ24aV3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3/xportsnews/20240603215244633rkek.jpg" data-org-width="1146" dmcf-mid="0Edgeisd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3/xportsnews/20240603215244633rke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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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WfxV8Nfz8"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소송이 끝났음을 암시했다.</p>
          <p dmcf-pid="7dSGlTuSF4" dmcf-ptype="general">3일 서유리는 "나는야 오늘부로 대한민국에서 인정한 합법적인 (돌아온)싱글이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유리는 미소를 짓고 있다. </p>
          <p dmcf-pid="zJvHSy7vuf"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p>
          <p dmcf-pid="qiTXvWzT3V"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자신의 개인 채널이나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전남편을 저격하는 발언들을 했다. </p>
          <p dmcf-pid="BoY1WHbY72" dmcf-ptype="general">특히 MBN '동치미',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등 방송에 출연해 이혼 심경을 밝히기도 했으며, 결혼 생활에 대해서는 "경제권이 따로였다, 생활비를 5년간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다"고 폭로하기도 했다.</p>
          <p dmcf-pid="bgGtYXKGu9" dmcf-ptype="general">이후 19일에 최 PD도 입을 열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네. 싸움을 시작하고 싶지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의 방어는 하려 한다"며 "본인 집 전세금 빼주려고 사채까지 쓰고 결국 내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 되니 덜컥 이혼 얘기에 내 집 판 돈을 거의 다 주지 않으면 이사 안 나간다고 협박까지 한 삶이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결국 나는 오피스텔 보증금도 없어서 창고 살이를 했는데. 나야말로 빙산의 일각인데, 작품이고 뭐고 진흙탕 싸움을 해보자는 건가"라고 글을 남겼다.</p>
          <p dmcf-pid="KaHFGZ9H0K"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아파트가 남아있어? 결혼 전 2억 대출이던 아파트가 결혼 후 11억 대출이 되었는데 남아있는 건가 그게"라며 "팔려고 내놓은 지가언젠데", "월 이자만 600이야", "내 명의로 대신 받아준 대출은 어떡할 거야"라고 반박했다가 삭제 후 "저는 떳떳합니다. 누군가에게 피해자 코스프레라는 말 들을 일 하지 않았어요"라고 수정했다.</p>
          <p dmcf-pid="9T2P9fg27b" dmcf-ptype="general">사진=서유리</p>
          <p dmcf-pid="2yVQ24aVFB"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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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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